도서명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지은이 : LG경제 연구원 지음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가격 : 12,000
거의 한달동안 지금의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책을 거의 보지를 못하다... 고속버스정류소에서 남는 시간에 서점에 들러 괜찮은 책이 있는지 찾아 봤다.
참 많이도 나왔다... 보고 싶은 책들이... 괜찮은 제목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 골라낸것이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이 책이다.
얼마전에 LG 경제연구원의 칼럼을 소개한 적도 있었고....
목차에 재미있는 소제목들이 관심을 더 끌었다.
이틀만에 한권을 통독을 하고 그중에 몇페이지의 글과 함께 나의 추천서적으로 등록을 한다.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사이버 네트워크의 배타성. 성별성이 강조된다.
1992년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Y대에 갓 입학한 김군. 생면부지 고교 선배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동문회 덕택이었다. 학기 초 캠퍼스 게시판에 붙은 '재경OO고 동문회' 안내문을 보았던 것이다. 이후 김군은 게시판에 붙은 동아리 소개문을 보고 다른 학과, 다른 대학의 학우들과 친분을 쌓았다. 대자보에 분은 사회. 정치적 이슈에 공감, 길거리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04학번 이군은 사정이 많이 다르다. 입학동기. 선배들과는 온라인에 형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친분을 쌓는다. 동문회 안내문도 e-메일로 받았다. 이군이 가입한 온라인 동호회는 무려 10곳. 이중 두세곳은 단골로 들락거린다. 정치적 의사표현은 단지 온라인 서명으로 하면 그만이다.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 부르지만 인터넷이 본격 보급된 것은 겨우 5년여 정도다. 그러나 인터넷은 이미 사람들의 관계 만들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학연과 지연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인간관계는 인터넷을 통해 더 다양한 집단으로,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레인션(cyberlation = cyber + relation)'의 시대다. 그 새로운 관계 맺기의 진화를 살펴보자.
1세대의 키워드 : 공유
인터넷이 인간관계에 일대 전환을 가져다 준 첫 계기는 수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등학교 동창회 신드롬이다. '아이러브스쿨'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개로 연락이 끊겼던 수많은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연락이 닿으면서 기억 속에서도 아스라해진 초등학교 동창 네트워크가 부활한 것이다.
인터넷 덕택에 동호회 문화도 만개했다. 물론 인터넷 등장 전에도 다양한 동호회가 있었다. 인터넷의 장점은 이러한 동호회 활동을 좀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자. 바둑을 두고 싶으면 바둑 동호회에 가입하고 직접 기원에 나가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몇 번의 검색과 클릭으로 바둑에 관심을 가진 동호회인을 만날 수 있다. 좀더 발전하면 이들을 오프라인에서도 정기적으로 만나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인터넷상에서 관계 맺기가 쉬워지자 정보를 나누기 위한 네트워크가 급속히 부상했다. 대표적인 것이 소리바다. 쇠바다는 PC간 파일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각 이용자의 정보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내가 가진 일부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받는 반대급부는 불특정 다수의 참여로 막대한 정보가 된다.
이러한 사이버레이션의 공통점은 바로 공유(share)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은 추억과 취미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인 셈이다.
2세대 : 코드
2세대로 넘어오면서 동일한 코드(code)를 가진 사람들끼리 인터넷상에서 결집하여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른바 '네티즌'이라는 세력의 등장이다.
이들은 대부분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 서로 얼굴조차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서 한 목소리를 낸다. 인터넷이 초창기 이용자들의 취미.정보 등 현실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관계를 매개했다면, 2세대 인터넷은 사회.정치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장이 됐다. 탄핵 이후 총선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당양한 탄핵반대 모임, 최근 연예인 및 프로야구 선수의 병역비리 사건을 집중 성토했던 네트즌들이 그러한 예이다.
이들의 이합집산은 엄청난 힘을 갖는다. 네티즌이 되기 위해서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하거나, 일정한 자격을 갖출 필요가 없다. '접속'할 수 있다면 누구나 네티즌이 될 수 있다는 개방성이 사안에 따라 엄청난 응집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온라인상의 결집은 오프라인으로 옮겨가곤 한다. 2002년 대선 때 광화문 촛불시위의 영향력을 생각해 보라. 온라인상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낸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도 결집하게 마련이다. 이쯤 되면 온라인 관계가 직접적인 대면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된다.
3세대 : 이너서클
최근엔 사이버레이션의 배탕성이 강해졌다. 2세대까지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쉽게 웹상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그러나 지나친 개방성은 오히려 사람들의 불만을 샀다.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정보라면 가치가 떨어지는 법이다. 자신의 사생활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취하기만 하는 무임승차자에 대한 거부감, 너무 많은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이들 이유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충분한 친밀감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따로 모이자는 욕구가 생겼났다. 바로 소규모 이너 서클(inner circle)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너 서클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싸이월드(Cyworld)'의 일촌맺기다. 개인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사생활을 노출시켰지만, 나의 사생활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일촌을 맺는 것이다. 자신의 정보를 노출해도 상관없는 사람과는 '일촌'이라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개인적인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선별적인 관계 맺기의 전형이다.
1999년 설립한 싸이월드 가입자는 2004년 10월 기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로그인 이용자만 400만 명에 달한다. 거의 유행병 수준이다.
정보공유 사이트의 가입절차도 엄격해졌다. 과거에는 기본 절차만 거치면 손쉽게 사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사이트들이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만 사이트 접속 권한을 주곤 한다. 무임승차자들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다. 도움되는 사람들끼리만 관계를 맺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내의 소그룹도 이너 서클의 예라 할 수 있다.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의 경우 그 인원은 수백에서 수천 명에 이른다. 이들 모두와 긴밀해지기 어려운 만큼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소규모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들만의 네트워크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간 관계의 '폭'은 넓어졌고 더욱 넓어질 것이다. 서양 사회의 네트워크는 '교류(communication)'를 근간으로 삼는다. 서로의 이해관계만 맞으면 약한 네트워크라 하더라도 도움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동양 사회에서는 '관계(relationship)'를 더욱 중시한다. 즉, 가능하면 직접 대면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확인하고, 친밀감을 형성해야 진정한 네트워크를 이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강화된다는 것은 인터넷 시대에도 우리 사회가 여전히 교류보다는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사이버레이션이 소규모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것과 연관되어 동일 제품을 소비하는 그룹의 힘도 한 단계 커지고 있다. 이른바 프로슈머(producer+consumer:prosumer)의 출현이다. 향후 프로슈머들은 제품의 가격.기능.디자인 등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낼 것이다.
우리 사회는 점차 주요 현안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집하는 현상이 보편화될 것이다.
인터넷을 통하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빠르고, 많은 정보로 무장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갈등을 조정해야 하는 정치권이나 정책결정을 담당하는 행정부 등도 사회 조정.통합 능력을 크게 끌어 올려야 할 것이다.
초창기 인터넷은 개방을 상징하는 단어였다. 그러나 갈수록 인터넷을 통한 배타성.선별설이 강조되는 추세다. 독자들도 한번쯤 되돌아 볼 때다.
"지금 나의 네트워크는 충분히 단단한가."
앞으로 10년동안 한국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 것인가? 그리고 당신의 인생은 어떤 모습을 갖게 될 것인가? 국내 대표적인 민간경제 연구소인 LG 경제연구원의 90여명의 연구원이 난상토론을 거쳐 엄선한 71가지의 트렌드는 전문가적 분석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근접한 미래의 모습을 예견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 산업 트렌드, 사회.문화 트렌드, 인구 트렌드, 경영 트렌드, 국내경제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 등 일곱 가지의 커다란 줄기 아래, '서비스 투어리즘' '트랜슈머' '유비티즌' '핵가족의 재분열' 등 한국 사회에 나타날 새로운 상황을 간결하고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다. 미래 당신의 인생을 보여주는 71가지 트렌드!
“유비티즌, 트랜슈머, 서비스 투어리즘, 샹그릴라 신드롬, 스마트 필 … ”
이 용어들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현재의 당신에게는 생소할지 모르지만, 2010년의 한국인들에게는 그러한 말들이 일상 용어가 될 것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불황의 장기화, 높은 실업률, 급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한층 더 가중되고 있지만,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변화의 단초는 있게 마련이며, 그 변화를 남들보다 먼저 파악하고 미리 대응하는 자가 미래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LG경제연구원의 석학들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이 책은 다른 사람보다 한 발 먼저 앞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10년 후 한국인의 미래를 지배할 변화의 단초를 엄선하여 제시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이 분석·진단을 통해 엄선한 트렌드!
트렌드(Trend)란 논리적, 추세적으로 가까운 시일에 나타날 것이 유력한 현상을 뜻한다. '유력하다'는 것은 뒤집어 얘기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정밀한 과학적 분석 도구를 갖추지 못했던 과거에는 미래에 대한 잘못된 억측과 어이없는 전망이 대중들을 현혹시키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기도 했다. 현재에 있어서조차도 사소한 유행을 메가 트렌드로 둔갑시키거나 메가 트렌드를 사소한 유행으로 치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이유로 LG경제연구원들은 2010년 대한민국을 예측함에 있어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의 집단 토론과 논쟁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수많은 변화 조짐 가운데 10년 이상 지속될 키워드들을 추려냈다. 작업 과정이 지난하고 까다로웠던 만큼 이 책에서 제시한 트렌드의 정확성과 미래 실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었다.
트렌드를 아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이 책은 2010년 대한민국을 중심에 두고 영역을 크게 7개로 나눠 미래 트렌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7개 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비스 투어리즘, 디지털 코쿠닝 등으로 표출되는 <소비 트렌드>,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성을 보여줄 <사회, 문화 트렌드>, IT?BT?NT 등 첨단 과학기술이 이끌어갈 <산업 트렌드>, 고령화와 핵가족의 재분열에 따른 <인구 트렌드>, 패러독스?퓨전?와해성 혁신?
차세대 식스 시그마와 같은 용어로 재장전되는 <경영 트렌드>, 저성장?소득양극화?간접투자?취미 노동자로 대표되는 <국내 경제 트렌드>, 거인으로 등장할 아시아를 중심에 둔 <글로벌 트렌드>가 그것이
다. 특히 세계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우리 기업가들과 비즈니스맨들이 염두에 둬야 할 선진 경영조류와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실히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경영자, 관리자, 일반 직장인은 물론이고 10년 후 자기 자신과 한국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미래를 보여주는 천리안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1장 소비 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2.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3.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4.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5. 문화를 파는 컬덕
6.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7. 갈등을 없애주는 소비 큐레이터
8.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작은 사치
9. 하얀 얼굴이 좋은 메트로 섹슈얼리즘
10. 바쁨을 먹고 사는 도우미
11.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2장 산업 트렌드 : IT・BT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12.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13. 신용카드를 밀어내는 전자화폐
14. 궂은 일도 마다 않는 로봇 가정부
15.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는 e-Car
16. 피부처럼 예민한 지능형 소재
17. 150살도 거뜬한 인체 부품
18.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스마트 필
1장 소비 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1.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
2. 느린 삶이 더 좋은 다운시프트
3. 두 마리 토끼를 원하는 가치 소비
4. 안전하게 즐기는 디지털 코쿠닝
5. 문화를 파는 컬덕
6. 사이버 세상의 자아, 웹 아이덴터티
7. 갈등을 없애주는 소비 큐레이터
8.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찾는, 작은 사치
9. 하얀 얼굴이 좋은 메트로 섹슈얼리즘
10. 바쁨을 먹고 사는 도우미
11.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2장 산업 트렌드 : IT・BT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12. 시공간에서 자유로운 유비티즌의 하루
13. 신용카드를 밀어내는 전자화폐
14. 궂은 일도 마다 않는 로봇 가정부
15. 자동차의 개념을 바꾸는 e-Car
16. 피부처럼 예민한 지능형 소재
17. 150살도 거뜬한 인체 부품
18. 토마호크보다 정확한 스마트 필
19. 젊게 늙고 싶은 샹그릴라 신드롬
20. 연금술사도 울고 갈 나노 테크놀로지
21. 산소보다 귀한 수소
22. 방송과 통신의 만남, TPS
23. 통신 시장을 뒤흔들 인터넷 전화
24. 단말기가 기지국이 되는 바이러스 이동통신
25. 나누면 더 커지는 그리드 컴퓨팅
3장 사회・문화 트렌드 :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
26. 전염병처럼 번지는 소송 만능주의
27.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28.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한 전문직
29. 외설로도 부족한 역치 상승의 시대
30. 다중 작업에 능한 디지털 네이티브
31. 세대를 가르는 인터넷 랭귀지
32. 다시 분출되는 여성 해방
33. 개인주의와 뭉치는 자기중심적 웰빙
34. 호모 후모아의 전성시대
35. 디지털 디바이드의 그림자, IT 낙오자
36. 확장되는 외인 지대
37. 모자라는 신입생, 망하는 대학들
4장 인구 트렌드 : 늙어가는 한국, 역삼각형 사회로
38. 나이가 두렵지 않은 액티브 시니어
39. 가치관 변화에 따른 핵가족의 재분열
40. 고령화 충격을 해소하는 단계적 퇴직제도
41. 하나뿐이기 때문에 더 소중한 코리안 소황제
42. 합리적 개인주의를 추구하는 포스트 386
5장 경영 트렌드 : 패러독스와 퓨전 경영
43. 기업 가치 향상의 지름길, 환경 경영
44. 주주 자본주의의 보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45. 새우가 고래를 잡는 와해성 혁신
46. 너도 나도 혁신하는 차세대 식스 시그마
47. 합칠수록 강해지는 퓨전 경영
48.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크리스탈리즘
49. 적응력을 배가하는 동서양 경영의 만남
50. 모순을 관리하는 역설의 경영
51. 세계 경제의 신대륙, 저개발국
52.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이식
53.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는 CEO 브랜드
54. 생산성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 스트레스
55. 불황일수록 빛이 나는 감성 경영
56. 인적 자원의 손익계산서
57. 블랑카의 성공 시대
58. 위대한 기업은 사회복지센터
6장 국내 경제 트렌드 : 돌다리도 두드려라
59. 인구학적 변화가 초래할 성장신화의 종언
60. 척박한 현실이 초래한 위험기피형 사회
61. 저성장 시대의 슬픈 자화상, 소득양극화
62. 집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평생주택소비
63. 간접투자로 변화하는 재테크 지형도
64. 몰려오는 중국 기업들
65. 삶의 질을 찾아 떠나는 한국탈출 신드롬
66. 일과 취미가 하나되는 취미 노동자
7장 글로벌 트렌드 : 아시아, 거인으로 등장하다
67. 잠에서 깨어나는 아시아
68. 미국을 바짝 좇는 유라시아
69. 네오콘을 필두로 한 팍스 아메리카나
70. 석유시장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전쟁
71. 신소비대국으로 가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