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장이 읽는 책/책소개'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8.01.03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2. 2007.12.03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관리 - Waltzing with Bears
  3. 2007.04.14 블로그 비즈니스 2
  4. 2007.04.01 검색2.0 발견의 진화 4
  5. 2007.04.01 사이버홍보닷컴
  6. 2007.03.22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7. 2007.03.21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8. 2007.03.10 롱테일 경제학
  9. 2007.03.07 웹 진화론
  10. 2007.01.26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11. 2006.11.01 웰빙시대의 사람을 다루는 기술 2
  12. 2006.06.30 성공하는 웹 기획 실패하는 웹 기획
  13. 2006.03.11 2010 대한민국 트렌드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3
  14. 2005.09.15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15. 2005.09.15 팀장 생존 가이드북
  16. 2005.09.15 팀원간 문제에 대한 팀장의 자세
2008. 1. 3. 10:30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책구경을 위해 교보문고에서 표지가 인상 깊어 들어서 쓰윽 넘기다 본 한 귀절이
2007년 마지막 책으로 기억남는 책이 되었습니다.

"내게 만약 나무를 베어 넘어뜨릴 시간으로 여덟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섯 시간을 도끼날 가는데 쓰겠다.-링컨-" 


작년에 옮긴 회사에 1년이 넘어가는데도 적응을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때 쉬운 문제만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의 문제, 상대의 잘못으로 치부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스스로 풀어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6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개발PL과의 마찰 아닌 마찰은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게 커뮤니케이션을 이뤄가는 능력 부족이 문제가 아닌가...  싶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더군요.

협상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능력은 자신를 유연하면서도 강하게 만들어 주도록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칼입니다.

"최고의 장소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장수다 -손자-"

돌부처의 심장을.... 은 강팀장에게 남에게 이기는 것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으며, "당신"이 아니라 "나"를 먼저 두드리고 낮아지고, "나"보다 "당신"을 생각하도록, 스스로 칼을 쥘 수 있는 5단계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으로서 느길 수 있는 충동을 억제하고 본능이 시키는 것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다시 말해 반격하고 싶을 때 공격의 본능을 억제하고, 반박하고 싶을 때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정답을 말해주고 싶을 때 질문을 하고, 양쪽의 견해 차이를 당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어오고 싶을  때 차이를 잇는 다리를 놓아주고, 상대를 이기고 싶을 때 상대를 교육 시킬 필요가 있다.

- 중략 -

장벽 돌파 협상의 5단계 전략
1. 발코니로 나가라
첫 번째 단계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다. 상대가 '노'라고 말하거나 공격해 오면 당신은 당황한 나머지 바로 양보하거나 반격할 가능성이 크다. 먼저 게임의 정체를 파악해서 자신의 반사적 반응을 통제하도록 하자. 그런 다음 생각할 시간을 벌자. 그 시간 동안 당신의 이해관계와 배트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자.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항상 당신이 얻을 보상에 집중해야 한다. 화를 내거나 보복하는 대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자.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발코니로 나가라.
2. 상대의 입장에 서라
협상을 하기 전에 먼저 우호적인 협상 분위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려면 상대가 품고 있는 분노, 두려움, 적대감, 의심을 제거해야 한다. 상대는 당신이 공격하거나 거절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니 반대로 행동하자.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가 하는 말의 요지를 인정하고, 가능한 한 동의해 주자. 상대의 권위와 능력도 인정해 주자. 논쟁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 서라.
3. 게임의 틀을 바꿔라
다음 도전 과제는 게임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상대가 강경한 입장을 취하면 거부하고 싶어질 것이다. 그럴수록 상대는 더욱 강경하게 나올 뿐이다. 상대의 관심을 쌍방의 이해관계를 충족시키는 과제로 향하도록 만들어라.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재구성하자.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당신이 내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일 이렇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상대를 가르치려 들지 말고 문제를 통해 상대가 스스로 깨닫도록 하라. 그리고 상대의 전순을 파악해 그 틀을 바꿔야 한다. 상대가 버티면 우회하고, 공격하면 흘려 버리고, 속임수를 쓰면 자연스럽게 노출시켜라. 거부하지 말고 틀을 바꾸어라.
4. 황금의 다리를 놓아주라
당신은 드디어 협상할 준비가 되었다. 그러나 상대는 합의의 결과나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돌아올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이럴 때 당신은 강경하게 밀어 붙이고 싶은 유혹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상대는 더욱 강경해지고 거세게 저항한다. 정반대로 행동하라. 당신이 가고 싶은 방향으로 상대를 유도하라. 당신 자신을 상대가 '예스'를 말하게 만들 중재자라고 생각하자.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상대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그를 협상에 참여시키자. 충족되지 못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의 이해 관계, 특히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는 기본적인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켜 주자. 상대가 체면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협상 경과가 상대의 승리로 보이도록 만들어주자. 그리고 빨리 가려면 천천히 걸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몰아 붙이지 말고 황금의 다리를 놓아주라.
5. 파워를 이용해 상대를 교육하라
상대가 여전히 저항하면서 당신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상대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상대가 '노'라고 말하기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다. 당신은 위협을 가하거나 무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이로울 게 없다. 당신이 상대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면 상대는 전력을 다해 저항하게 된다. 몰아붙이지 말고 합의를 이루지 못했을때 치러야 할 비용에 대해 말해 주자. 현실감 테스트형 질문을 하고 위협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고 당신의 배트나를 시위하라. 당신의 배트나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사용하라. 당신의 목표는 승리가 아니라 상호 만족이라는 것을 상대에게 확신시켜 저항을 최소화하자. 상대 앞에 당신이 놓아 준 황금의 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자. 파워는 상대를 이길 목적이 아니라 상대를 가르치는 데 써라.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 말을 해 보라. 당신이 평생 후회할 말을 하게 될 것이다. - 앰브로스 비어스 -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 전략  윌리엄 유리 지음, 이수정 옮김
30년 이상 각종 협상을 중재한 경험자이자 하버드 로스쿨에서 협상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저자가 제안하는 고집불통 상대를 이기는 협상 전략. 양보하거나 싸우지 않으면서도 자기와 상대의 이해관계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winwin 협상의 5단계 전략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2007. 12. 3. 15:01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관리 - Waltzing with Bears

Project Management 관련 책의 대부분이 그들의 방법론 중심을 책을 저술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읽다보면 자신이 알는 것과는 다른 내용과 이해하기 어려운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로 일괄하다 결국 반도 못보고 책을 덮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로그에 담아두고 있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꼭 읽어야 겠구나 싶어 1년 가까이 북마크만 해 놓았던 책을 구매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강팀장의 책 수집 블로그 http://blog.yes24.com/hanjum)

프로젝트 관리자 또는 리더(매니저)라면 한번 읽어 시길 추천합니다. 기술적인 방법론을 익힌기 위한 분도 괜찮겠지만 요즘 들어 왠지 답답한 분이나... 변명이 필요한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일까요?? )

불확실성과 관련된 보다 중요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1. 요구사항(requirment) : 정확히 무엇을 하기 위한 시스템인가?

2. 정합성(match) : 사용자 및 다른 관련 시스템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

3. 환경 변경(chainging environment) : 개발 기간 중에 요구와 목표들이 얼마나 변경되는가?

4. 자원(resources) :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가진 사람을 확보할 수 있는가?

5. 관리(managerment) : 관리 조직에게 생산성이 높은 팀을 구성하며 사기를 유지하고, 인원 변경을 최소화하면서 관련 업무간의 복잡한 관계들을 풀어 나갈 능력이 충분히 있는가?

6. 공급망(supply chain) : 다른 관련 조직들이 기대대로 대응해 줄 것인가?

7. 정치(politics) : 현실을 호도하여 프로젝트의 궁극적 성공과는 상충되는 제약들을 부과하는 경우 어떤 영향이 있을까?

8. 상충(conflict) : 다양한 이해 조직 간의 상호 양립할 수 없는 목적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9. 혁신(innovation) : 이 프로젝트에만 적용된 기술이나 접근 방식이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10. 규모(scale) :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큰 규모가 프로젝트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3장 덴버 국제공항 中 (45P)


 

운(Luck)

"내 생각에는 4월까지는 매우 어려워 보이네. 그래서 자네에게 이 일을 맡기는 것일세"

프로젝트가 하나의 도전으로 포장되어 주어졌을 때, 그로 인해 사람들은 어느 정도 운에 의존하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예를 들어 사장이 당신에게 "당신과 당신 아래 8명의 직원이 4월까지 이 중요한 일을 해내는 것이 우리 회사의 마지막 희망이오. (저런, ceo가 언론에다가도 이를 말해 버렸다.)"라고 말한다면 달리 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만약 사장이 당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사기를 쳐서라도 이것을 맡아 달라고 한다면, 당신은 그냥 최선을 다하면서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중간에 특별한 행운이 없이는 4월까지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러한 행운을 잡는 것이 프로젝트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린다. 이는 리스크 관리와는 정확히 상반되는 것으로, 프로젝트 계획의 초점이 만약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지에 맞추어진다.

개인적인 도전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서는 리스크를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대신 행운에 의존하게 된다. 프로젝트가 그런식으로 주어진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하면 배울 것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당신이 프로젝트를 직접 지시할 위치에 올랐을 때, 절대로 운에 의해 지배되도록 프로젝트를 포장하지 말라. 합리적이고 신축적인 목표를 제시하되, 실제 기대치는 행운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고려하여 조금 여유를 두도록 하라


- 7장 운(luck) (77p)

모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공통적인 리스크


여기저기 도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꽤 있기 때문에,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정도는 다르겠지만, 발생하리라 예상되는 20~30개 정도의 문제에 대한 리스트를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는 그 중 다섯개만을 선택하여 다루었다. 그 이유는 이들을 통해 현실이 계획을 벗어나는 대부분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으며, 또 이 리스크와 업계의 유용한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 리스크는 다음과 같다.

1. 원래 일정의 결함
2. 요구사항의 확대(시간에 따라 요구사항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3. 인원의 교체
4. 설계 명세 붕괴(specification breakdown)
5. 낮은 수행능력(under-performance)

이 중 맨 마지막 것만이 수행능력과 관련된 것이다. 나머지 네 개는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경쟁력이 있고 능숙한가와는 거의 무관하다.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많은 관리자들이 리스크 관리를 수행능력의 저하에 대한 변명으로 삼기도 한다는 점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리스크 관리의 핵심은 제어불가 항목들에 대해서 합리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중비를 통해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앞서 말한 제어불가 항목들이 당신을 문제에 빠뜨리는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 중략 -


-  13장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핵심리스크 (152p)



 

우리에 대한 농담



우리 IT 사람들이 리스크 수용에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에 대한 농담을 만든다면, 아마 이렇지 않을까?

IT 관리자와 보통 사람이 수요일 오후에 시카고에서 일을 하고 있고, 둘다 금요일 정오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팅에 참석해야 하며 시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을 안다.
보통 사람은-다이안이라고 하자-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한 블록 떨어진 조그만 호텔에 방을 잡는다.
허남이라는 식당에서 한가로이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고 유니온 스트리트 쪽으로 향한다. 다음날 여유 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노트북 컴퓨터로 11시까지 작업을 한다.
11시 30분 체크아웃을 하고는 걸어서 10분 일찍 사무실에 도착한다.

반명 IT 관련자인 잭은 금요일 아침 8시 40분 비행기를 예약한다.
미드타운에서 7시 5분에 택시를 잡아타고 아이젠하워의 교통체증 속으로 들어간다. 오하라 공항까지 가는 내내 택시 운전사에게 화가 나서 불만을 토로한다.
멍청한 택시 운전사는 잭이 이 비행기를 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유나이티드 에어에 체크인을 하면서 직원에게 비행기가 정시에 출발해야 하고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에게 어떤 이유로 인한 지연도 '매우,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말한다. 탑승이 지연될 것이라는 말에 펄쩍 뛰며 반발한다.
조정된 시간이 방송되는 순간 그가 가지고 있는 관리도구들을 뒤져서 최후의 통첩을 전달한다.
"만약 내가 12시 미팅에 참석할 수 있도록 당신들이 샌프란시스코에 제때 데려다 주지 않는다면, 모자기자 날아갈 줄 아시오"


납기일자가 중요한 프로젝트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진정한 리스크 완화다.
이는 아마도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지연이라는 리스크를 수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좋다. 프로젝트를 일찍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작할 때 시작을 했고 이미 곤경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곤경에 빠져 들지 않을 수 있었나를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지 알고 싶은 것이다.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러나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일찍 시작하는 선택은 어쨌든 가치 있는 일이다.

- 중략 -

- 17장 궁극적인 리스크 완화 전략(202p)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 관리  톰 디마르코 외 지음, 김준식 옮김
2004년 졸트상(Jolt Winner) 수상작. 피플웨어의 저자 톰 디마르코와 티모시 리스터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프로젝트의 불확정성을 반영한 리스크 계량화 방법을 제시한다.
2007. 4. 14. 23:56

블로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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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식스어파트, 제경모

출판사 : CM

책소개 :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그렇지만 성공하는 블로그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블로그들이 어떤 누구의 방문도 받지 못하고 사장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수십만개의 블로그가 존재하는 인터넷에서 눈에 확 띄는, 성공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그 기획단계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턱대고 만들어 놓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작성법과 업무의 흐름도 등 구체적인 블로그 제작법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사실 꼭 살려고 산 책이 아니였습니다. 교보문고에 갔다가  몇권의 책과 함께 거의 충동 구매에서 골랐던 책이였습니다.

막상 사 놓고... 책의 인쇄상태라던지.. 내용 자체가 3자의 입장 처럼 애기하고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더군요.
그냥 두면 읽어보기 전에 책장에 썩여 둘것 같기도 하고.... 결국 책을 펴 들었습니다.

책은 확실히 반은 읽어봐야 알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3자 입장같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불평했던 내용들이 오히려 이해 쉽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책 잘 읽으시는 분이라면 하루 정도면 정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찾기 보다 블로그 기획자의 실무 진행 위주와 실제 예를 들어 놓아, 블로그 관련 책을 편하게 접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읽어 나가는 중에 좋은 내용 부분은 그때 그때 강팀장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


  블로그 비즈니스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식스 어파트 지음, 제경모 옮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그 기획단계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턱대고 만들어 놓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작성법과 업무의 흐름도 등 구체적인 블로그 제작법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 정상가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로버트 스코블.셸 이스라엘 지음, 홍성준.나준희 옮김
'악의 제국'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간의 모습을 부여한 '채널9' 블로그의 운영자와 베테랑 컨설턴트가 전세계의 유명 블로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블로그를 관찰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댓글 형태로 방문객들의 의견을 모아 웹2.0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가야 할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 정상가 :12,800원  ->   + 판매가 : 12,800원
2007. 4. 1. 18:00

검색2.0 발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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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터 모빌

출판사 : 한빛 미디어

책소개 :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길을 찾을까? 어떻게 복잡한 정보의 갈래를 결합해 원하는 부분만 추려낼까? 사람들의 질문에 구글이 마치 마법처럼 정확한 답을 찾아주는 마당에 정보가 어떻게 구성되는지가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인터넷이 만나는 접점에서 검색과 길찾기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주말은 조금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생각의 차이일까요?)

하루동안 책 한권을 다 읽고 엊그제 교보문고에서 구입해 온 책중에 어느 것을 먼저 읽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속에... 먼저 읽기로 한것이 이 책입니다.

원래는 오래전부터 구입해 읽을 거라는 생각으로... 책 구매리스트에 기록해 놓고 다니다...

점심시간에 교보문고(강남점)에 내려가 몇군을 구매 했습니다.
(사실 교보문고에 대해서 약간의 불만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짬내서 한번 글을 적겠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책값과 차이가 나던데... 택배로 받기 그렇고 해서 내려갔더니... 에구.. 원가 그대로 받더군요. 매장 구매와 인터넷 구매가 다르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어째튼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에 글을 적기로 하겠습니다.)

몇일전 읽었던 구글스토리와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색과 블로그에 대한 책 몇권을 더 읽기로 한것이죠.

그중에서 Web2.0 에 잘 어울어진 이야기가 나올것 같은 기대감을 주었던 책이 이 책이였습니다.

읽다 재미나는 소재가 있으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



앞으로 웬만하면.. 인터넷 서점에 책을 사 보아야 하겠습니다. 강팀장이 한달중 가장 많이 지출하는 것이 3가지 인데... 하나는 술&밥, 고향다녀올때 경비(평균 월 2번 정도 내려가니..), 책..... 그중에서 가만 계산해 보면... 술 값과 책값이 절약하기에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인터넷 서점과 매장서점과 가격차이가 한권에 1,000원~ 3,000원까지... 적립포인트까지 하면.. 5,000원 정도니 무시할 수 없겠죠....

  검색2.0 : 발견의 진화 - Ambient Findability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길을 찾을까?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인터넷이 만나는 접점에서 검색과 길찾기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정상가 :16,000원  ->   + 판매가 : 14,400원
2007. 4. 1. 01:31

사이버홍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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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종혁

출판사 : 코리아피알

책소개 :
"도대체 인터넷에서 어떻게 홍보를 해야하나?", "인터넷 기업의 홍보는 어떻게 해야하나?" 홍보와 관련하여 심심찮게 들리는 질문들이다. 이러한 질문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대기업 홍보실과 벤쳐기업 홍보실 경험을 바탕으로 PR에서 인터넷 활용하기, 인터넷 기업 PR하기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낸 실무PR서적이 출간됐다.

삼성SDS 홍보실을 거쳐 현재 네띠앙 홍보팀장으로 근무 중인 이종혁(32)씨가 저술한 이 책은 사이버홍보이해하기 / 사이버공간에서 홍보하기 / 사이버기업 홍보하기 / 사이버시대 홍보마인드로 무장하다 / 사이버 홍보.COM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의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테헤란밸리의 홍보현장에서 벌어졌던 실제 상황들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인터넷 기업의 올바른 홍보방향과 오프라인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홍보활동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이버 시대에 요구되는 홍보맨들의 역할과 규칙, 사이버 홍보실, 사이버 홍보맨에 대한 개념과 운영방법 등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보활동에 있어 웹케스팅, 넷클리핑, e-mail 활용에 관한 제안과 함께 인터넷 기업과 관련한 재미있는 체크리스트 등도 포함하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홍보의 위상을 확립하고 조직내에서 제자리를 찾자는 것이 메시지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이제 홍보도 기본으로 돌아가자!"라고 사이버홍보를 이야기하면서 외치고 있다.

3월초 쯤에 수원에서 인터넷 중고서점(아이바이북 http://www.ibuybook.co.kr/, 을 하고 있는 선배를 만났습니다. 오래만에 시간도 남고, 얼굴 못 본지 오래 된것 같아서.. 연락하고 갔다가 2일이나 걸싸하게 놀고 왔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헌책 몇개를 골랐는데... 그중에 눈에 띄었던 책 이였습니다.  내용이 편하게 집필되어 있는 것 같고 두껍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2001년도에 출판되어 지금은 너무 일반화되어 버렸거나, 이미 지나가 버린 이야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그래도 기본 개념을 파악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인터넷 대형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번 주말 후다닥 한번 읽어보고.... 재미나는 애기꺼리가 있으면 올려 보겠습니다.

  사이버 홍보 닷컴 - PR-Book 001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이종혁 지음
도대체 인터넷에서 어떻게 홍보를 해야하나?, 인터넷 기업의 홍보는 어떻게 해야하나? 저자는 테헤란밸리의 홍보현장에서 벌어졌던 실제 상황들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인터넷기업의 올바른 홍보방향과 오프라인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홍보활동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정상가 :10,000원  ->   + 판매가 : 8,500원
2007. 3. 22. 00:51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스토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자 : 존바텔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책소개

가로 10cm, 세로 1cm 남짓한 ‘판도라 게이트’라 불리는 검색창을 통한 검색으로, MS를 누르고 현재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매일 6,500만 명이 접속하여 전세계에서 35개의 언어로 2억 5,000만 건 이상 검색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단기간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인터넷기업, GM, 맥도널드보다 기업가치가 높고 장부상 빚이 없는 우량기업, Gmail, Froogle, 데스크탑 검색, Google Print, Google Earth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구글’의 성공을 비밀을 최초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엔 인터넷거품이 사라지면서 닷컴기업들의 대몰락기에도 살아남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의 실패도 겪지 않고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빠른 성장을 구가하면서, 결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화제가 된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구글의 성공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구글이란 한 기업의 성공만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것을 뛰어넘어 대표적인 검색엔진 야후, 알타비스타, 익사이트 등 구글의 경쟁업체들의 탄생과 성장, 발전과정까지 검색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이 시대에 ‘검색’이 갖는 사회?경제?문화?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본다. 즉 구글로 대표되는 검색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검색기술이 마케팅과 미디어, 대중문화, 연애, 취업, 시민의 자유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미칠 엄청난 영향에 대해 거시적 시각에서 통찰하고 있다.

추천서적 소개 방법을 약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제목도 강팀장이 읽는 책 으로 바꾸고.... 인터넷에서 무조건 퍼오는 방식을 떠나, 기본만 소개하고....

앞으로 읽을 책을 먼저 소개하고... 그후 읽으며 생각을 조금씩 적어 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좋은 책들을 소개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7. 3. 21. 22:48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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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출판사 : 체온365

책소개
오늘날의 소비자는 인간적 접촉에 목말라 하고 있다. 우리는 문자나 음성 전화에 지쳐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택은 있지도 않은 선택 메뉴. 우리의 관심사에 응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주도록 치밀하게 조작된 ‘정보’의 홍수. 우리의 전화를 거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우리의 전화가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기계의 음성.

우리는 살아있는 인간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하려다 좌절하곤 한다. 마침내 접촉에 성공한다 해도, 우리의 생각이 거의 전달되지 않은 채 그저 대본이나 읽는 듯한 사람과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소비자가 기업을 불신하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

이러한 격앙된 분위기 속으로 블로깅이라는 현상이 등장한다. 블로그는 쌍방향이다. 격의 없다. 오타와 문법적 실수, 때때로 등장하는 금지어로 넘쳐난다.

블로그는 진짜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리고 블로그에서는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블로그의 운영자인 로버트 스코블과 베테랑 컨설턴트인 셸 이스라엘은 블로깅이 기업 경영의 얼굴을 이미 바꾸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내 블로거들이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우호적으로 바꾸었는가를 보여준다. 거침없이 자기 주장을 펴는 한 NBA 소속의 구단주가 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어떻게 그의 블로그를 이용하는지 보여준다. 중소기업들과 포천 500 기업들 모두가 어떻게 블로깅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었는지, 또 블로그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면 어떤 큰 손해를 보게 되는지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블로그와 대장장이 | 1

1부 블로그의 파괴력과 블로그가 가져온 비즈니스 변혁
1장 보그를 사양한 MS | 13
로봇이나 기계가 아닌 사람들의 진실이 담긴 커뮤니케이션 | 16
빌 게이츠가 가로막다 | 20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 27
다양성과 팬클럽 | 29
직원채용 도구로서의 블로깅 | 31
2장 송두리째 변하는 것은 없다 | 33
도입 속도 | 36
블로그란 무엇이며 누가 관심을 갖는가? | 37
블로깅의 6대 핵심 사항 | 40
구글의 지배 | 42
3장 입소문이 마케팅을 지배하다 | 45
2천5백만 고객들이 거의 무료로 | 49
입소문은 공짜다 | 52
빛나는 폭스 | 53
메아리가 아닌 열정 | 57
비범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 59
무료에서 수십 억으로 | 60
가장 강력한 입소문 전달 도구-블로그 | 63
블로깅의 주요 이점 | 65
4장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근이 어떻게 가능해질까? | 69
GM의 블로그 | 72
Sun의 전략 사업이 된 블로그 | 75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가는 블로거-쿠반 | 79
신화가 아닌 진실을 이야기하라 | 83
직접 접근의 또 하나의 도구, 비공개 블로깅 | 88
5장 작은 기업들! 블로그로 기회를 잡다 | 93
새빌 거리의 재단사, 마혼의 블로그 성공기 | 94
인맥의 왕들도 블로그를 이용한다 | 99
어느 조직에서도 블로그의 활용은 가능하다 | 104
트레오너츠 : 블로그의 이름이 유저브랜드로 구축되다 | 107
숨어있는 잠재시장을 개척하다 | 109
세분화된 니치마켓을 공략하다 | 110
사양 산업을 활성화시키다 | 114
성공적인 블로그를 위한 다섯 가지 조언 | 117
블로그의 무한한 가능성 : 블로깅하는 배관공을 상상해보라 | 119
6장 블로그를 이해하는 컨설턴트 | 123
블로그의 개방성을 이해한 변호사 어니스트 | 125
경쟁자와의 협력 도구로 블로그를 활용하라 | 128
고객들에게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믿게 하는 도구로 활용하라 | 129
자기 분야에서 영향력 행사자가 될 수도 있다 | 133
블로그 자체가 비즈니스가 된다 | 134
과감하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온다 | 136
블로깅은 마케팅인가? | 139
새롭고, 훨씬 더 효과적인 쌍방형 마케팅 | 141
7장 블로그가 변화시키고 있는 홍보 영역 | 145
블로그가 일반 언론과 어떻게 다른가? | 148
PR 영역에서도 블로그가 뜨고 있다 | 150
홍보, 듣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다 | 153
조용히 하고 듣는 것이 블로그 홍보의 기본 | 156
있을 수 있는 몇몇 이견들 | 158
블로그가 아니면 죽음? | 159
8장 블로그의 문화적 차이 | 161
유럽의 국가별 블로그 확산 차이 | 162
프랑스에서의 블로그 | 169
독일에서의 블로그 | 172
스페인에서의 블로그 | 174
중국에서의 블로그 | 176
일본에서의 블로그 | 178
일본의 한 덴탈 클리닉, 블로그로 급성장하다 | 182
일본에서의 블로그 수용과정 | 183
문화가 블로그를 만든다 | 184
9장 블로그 활용을 막는 장애물 | 187
에코 챔버 | 188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될 이유 | 189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될 사람 | 190
절대 보안을 요하는 조직 | 192
어리석은 기업은 블로그를 하지 마라 | 193
귀사는 블로그 운영에 어느 정도 개입할 것인가? | 194
FUD의 장벽 | 197
결국은 문화가 결정한다 | 205

2부 성공하는 블로깅 실패하는 블로깅
10장 잘못된 블로깅 | 211
블로그를 청정하게 유지하라 | 212
나쁜 블로그가 좋게 변하는 방법 | 215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 221
블로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 223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라 | 229
보다 진실되게, 보다 독특하게 | 233
강요된 블로깅과 이기적인 블로깅 | 234
잘못된 것 바로잡기 | 237
11장 제대로 된 블로깅 | 239
조언 1: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검색 엔진 결과를 의미한다. | 240
조언 2: 시작하기 전에 많은 블로그를 읽어보라. | 243
조언 3: 간단하게 하라. 중심를 잃지 말라. | 246
조언 4: 열정을 보여라. | 247
조언 5: 권위를 보여라. | 247
조언 6: 코멘트를 더하라. | 250
조언 7: 접근하기 쉽게 하라. | 250
조언 8: 이야기를 하라. | 251
조언 9: 링크를 많이 하라. | 252
조언 10: 현실 세계로 나오라. | 254
조언 11: 참조 로그를 이용하라. | 254
12장 어떤 위험도 없는 안전한 블로깅 | 257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확인하라 | 260
지루할 것인가, 흥행할 것인가에서 균형잡기 | 262
똑똑하게 블로그하기 | 264
투명하고 인간적인 공식 기업 블로그가 필요하다 | 267
블로그에 대해 신뢰를 부여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 268
기업 웹로그 선언서 | 272
자주 블로그를 하라. 하지만 조심하라 | 279
13장 위기 상황에서의 블로깅 | 281
빠르게 대응하라 | 284
불신을 극복하라 | 286
지연하지 말고 믿음을 쌓아라 | 288
인텔의 교훈 : 귀기울이고 반응하라. 그러면 고객은 충성할 것이다. | 290
식스 어파트의 위기 극복 과정과 교훈 | 293
블로그 잠금 장치 | 297

3부 큰 그림을 그린 후 움직여라
14장 떠오르는 기술을 고려하라 | 303
서핑에서 검색으로 또 신디케이션으로 진화하는 블로그 | 304
RSS: 탄광의 다이아몬드 | 305
블로고스피어 확대하기 | 308
‘포도스피어’ 속으로 | 311
무료 서비스 제공 전략 | 314
비디오 블로그의 가능성과 활용 | 317
뉴스와 블로그 뉴스 | 320
모바일 블로그 | 321
태그, 여러분을 찾았다! | 322
여러분의 모든 삶이 여러분 앞에 | 324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열리다 | 325
15장 블로그가 고객과 기업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시대 | 327

특별부록 한국에서의 블로그 | 337
국내 블로그의 현주소 | 337
가입형 블로그 | 338
설치형 블로그 | 340
기업형 블로그 | 343
목적별 블로그의 유형 | 345
인기있는 블로그를 위한 8계명 | 346

옮긴이의 글 | 359

블로깅으로 정말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  간혹 제목이 범위를 넘어서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도 시작은 참....

그렇게 구입해서 읽은 것이 출퇴근할때, 짬이 날때, 손에서 책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읽기 쉽게 참 잘 썼다는 생각은 마지막까지 한번 더 볼까? 하는 아쉬움까지 들게 했습니다. 한편으로 블로그의 가능성이랄까....

강팀장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그동안 거의 의미없이 단지... 간단 간단한 정보를 남겨 놓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의 가능성을 조금 엿본것 같고, 그 틈에.... 무언가 대단한 것을 얻었다는 자만심(?)까지 생겼습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님이 계신다면.. 꼭... 이 책을 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2007. 3. 10. 18:32

롱테일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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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리슨 앤더슨

출판사 : 랜덤하우스

책소개 :

80/20법칙을 뒤집는 꼬리의 반란, 롱테일 법칙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는 인터넷상에서 제품전시나 물류비용이 제로에 가까워지고, 소비자들도 ‘검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제품을 평가하고 구매함에 따라, 그동안 시장을 왜곡시켰던 장애물들은 제거되고 무한선택이 가능해지자, 수요곡선의 꼬리부분이 머리부분보다 길어져 그동안 무시되었던 ‘틈새상품’이 중요해지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롱테일(Long Tail)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즉, 틈새상품 각각의 매출액은 적지만, 그것의 총합은 히트상품과 맞먹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과거 우리를 지배했던 80/20법칙은 ‘선택과 집중’이란 신념과 결합되어 모든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서 우수고객이나 핵심제품에 모든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하도록 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으로 소수의 히트상품(20%)이 매출액의 80%를 만들어낸다는 ‘80/20법칙(파레토의 법칙)’으로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경제현상이 나타났다. 따라서 온라인/오프라인 컨버전스 시대인 21세기에는 히트상품이 아닌, 롱테일에 있는 무수히 많은 틈새상품이 수익을 만들어낼 것이므로, 과거처럼 히트상품에만 매달린다면 많은 시장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_ 80/20법칙으로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현상, 롱테일

1. 롱테일이란 무엇인가
2. 히트상품의 흥망성쇠
3. 롱테일의 역사
4. 롱테일의 3가지 동인
5. 롱테일 시대의 새로운 생산자들
6. 롱테일 시대의 새로운 시장들
7. 롱테일 시대, 새로운 유행을 만드는 사람들
8. 롱테일 경제학
9. 머리가 짧아진다
10. 무한선택의 시대가 열리다
11. 틈새문화가 주목받는 세상
12. 무한히 넓어진 스크린의 세계
13. 롱테일로 성공한 기업들
14. 롱테일의 9가지 법칙

맺는 글_ 미래의 롱테일은 어떤 모습일까?
부록_ 한국 기업의 롱테일 전략

처음 Long Tail 단어는 웹진화론에서 봤었습니다. 그 이후 호기심에 구입한 책은 거의 2주가 넘도록 강팀장의 손에서 책을 떼어 놓지 못하도록 하더군요.

2/3가 넘어가면서 지루하긴 했지만(롱테일 경제학에서 예를 들고 있는 현상들은 몇가지에 한정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책, 음반, 영화 등등.... 그런데 이런 몇가지 예를 계속 나오고.... 미국의 모르는 인기 가수, 배우, 회사명 들을 거론되어 그들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글 배경이 한국이 아니다 보니깐 가깝게 접근되지 않고 후반부에서는 지루한 느낌이 들더군요)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와 많은 장치(크리스 앤더슨이 말하는 필터)들로 인해 앞으로의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상품으로 선택의 자유와 즐거움을 더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판매자에게는 더 넓은 기회로 이어지겠지만 한편으로 DB를 구축하기 위한 비용자체에 부담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롱테일의 길고 굵은 꼬리가 생기는 배경중 하나가 쇼핑몰(진열비용 감소)인데... 현재 쇼핑몰을 구축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초기에 영세한것이 사실이고.... 길고 굵은 꼬리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상품 DB화는 초기 투자비용을 무시할 수 없기에... 어쩌면... 결국 이것도 대기업에게 한정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기도 합니다.

강팀장도 조만간 롱테일을 여러 현상에 적용하고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2007. 3. 7. 15:52

웹 진화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은이 : 우메다 모치오 지음 | 이우광 옮김

출판사 : 재인

책소개
인터넷 '저쪽 편'에서 일어나는 혁명적인 변화! 이 책은 인터넷 세계의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정보 기술이 아니라 '정보 그 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제2장. 구글, 지식 세계를 재편하다
제3장. 롱테일과 웹 2.0
제4장. 블로그와 총 표현사회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중의 지혜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기득권층으로의 여행

글을 마치며


벤처 CEO들이 2006년도에 추천하는 책이라는 광고를 보고... 책을 구입하고 내용의 재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새우며 봤습니다.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끈이지 않는 시점에서 구글의 왕편이 한명 더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 이 사람의 표부와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느낀 점들을 시대의 트랜드에 잘 비추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계의 가능성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동의하고 있으나, 한편으로 정보공유에 대한 모델로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구글과 Open Source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통해 인터넷 세계를 이쪽세계와 저쪽세계를 나누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저쪽세계는 총표현의 사회(치프혁명+검색엔진+자동질서형성 시스템)로 더욱 발전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웹진화론 보다는 웹전망론 정도면 전체 주제와 정확히 들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 1. 26. 16:48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지은이 : 윤영돈

출판사 : 지식나무

책소개
우리가 의식하든 하지 않든 간에 일상생활 곳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칠 때마다 조금씩 생존경쟁에서 밀려나게 된다. 업종을 떠나 말단사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 프레젠테이션을 잘해야 살아남는 시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각광받는 시대, 누구나 할 것 없이 능수능란한 프레젠터가 되도록 강요받고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파워포인트 스킬과 비주얼 등 시각적 측면만 강조된 기존의 프레젠테이션은 단기적 집중에만 효과가 있을 뿐, 청중을 설득하는 데는 자격미달이었다. 설득 도구인 프레젠테이션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은 간결하면서도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기본 개념이 재강조되었다. 즉 실무자나 결정권자의 ‘Yes’를 끌어내기 위한, 설득의 도구로서의 프레젠테이션을 다시 찾게 된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은 그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어떻게 청중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를 감동시키는 멋진 '선물'이다. 상대가 원하고 탐낼 만한 가치가 있는 선물을 통해 실무자나 결정권자의 YES를 끌어내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포장이 아닌 선물(콘텐츠)에 창의성과 상상력을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차별화와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서문 : 나는 과연 창의적인 프레젠터인가?
Part 1 프레젠테이션의 재정의
-프레젠테이션은 선물이다
-세상은 지금 크레피티형 인재를 원한다
-프레젠터의 4가지 유형
<인터뷰 1> 프레젠테이션 전문가가 진단한 한국인의 프레젠테이션
문제점

Part2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전략
-심리적 부담을 깨뜨려라
-나를 옭아매는 그릇된 틀에서 벗어나라
-내 안에 숨어 있는 창의적 사고를 끄집어내라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라
-경험으로 메시지를 강화하라
-질문으로 청중을 끌어들여라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라
<인터뷰 2> 창의력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방


Part 3 철저한 준비를 위한 도구들
-전체를 구상하는 컨셉맵
-공략할 대상과 환경 분석
-목적에 따른 자료 수집과 분석 결혼이
-세부적인 배치를 위한 마인드맵 프로그램 5단계
3
-4가지 주요 예상 리스크 관리
<인터뷰 3> 컨디션 트레이너가 말하는 진정한 프로의 컨디션
<인터뷰 4> 이미지 전문가가 말하는 프레젠터의 이미지
Part4 청중을 사로잡는 시나리오 설계
-논리적으로 구성하라
-그림으로 생각하라
-확신으로 청중을 이끌어라
-다양한 의사전달 방법을 적극 활용하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중을 만족시켜라
-시나리오 작성의 5가지 원칙
<인터뷰 5> 시낭송 전문가가 지적하는 한국인의 목소리
<인터뷰 6> 패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프레젠터의 패션 스타일

Part 5 자연스럽게 Yes를 끌어내는 실전 프레젠테이션
-실전 같은 리허설을 하라
-마인드컨트롤로 재무장하라
-창의적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자
<인터뷰 7>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 대표가 말하는 쌍방향 프레젠테
이션

부록 - 윤영돈 커리어코치의 프레젠테이션 코칭


얼마전에 모회사에 면접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질문에 나 자신의 PT 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인 스스로 진단해 보라는 것이였습니다.

"전.... 경남 진주에서 올라왔습니다. 서울 생활이 아직 길지 않아 아직 말에 사투리가 섞여 있어 간혹 PT 를 하다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PT가 사투리 때문에 청중과 쉽게 접근되더라는 느낌이 많습니다.

사투리를 고쳐나가야 할 점이지만... 사람과의 친숙한 도구가 된다면... 전 지금 프레젠테이션을 시킨다면 사투리를 쓸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 항상 힘든긴 합니다. 떨리기도 하고.... 분위기 살아나지 못할 경우 속에서 실수나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계속 스스로를 압박하기도 합니다.

떨림을 없애자... 두려움을 없애자... ^^;

IT 컨설터로써의 강팀장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자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 관련하여 윤영돈이라는 분은 꽤 많이 알려 졌더군요.
그래서... 윤영돈씨 책을 찾다 보니깐.... 눈에 띄이는 것이....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들이 내용이 거의 비슷해져 간다는 생각도 없진 않지만....

읽기 편하게 책을 구성해서 그런지 읽어나가는 진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관련하여 필요하다면...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2006. 11. 1. 13:23

웰빙시대의 사람을 다루는 기술

웰빙시대의 사람을 다루는 기술


웰빙시대의 사람을 다루는 기술

지은이 : 문석근

출판사 : 열매출판사

책 소개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진리!!
세상이 온통 웰빙(Well-being)으로 시끄럽다. 방송마다 웰빙을 다루고 있고, 생활속에서도 웰빙이 넘쳐난다. 마치 웰빙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웰빙’은 말의 뜻 그대로 건강한(well : 안락한, 만족한) 인생(being)을 살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웰빙은 경제력으로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인생을 뜻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전한 문화적 삶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단순히 육체적 건강이나 경제적 풍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개념인 것이다.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성공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인간관계에 실패했거나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은 세상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존재를 알리고,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더욱이 요즘처럼 힘든 회사 생활에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 직장 내에서 몸값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 여성의 지위가 나날이 높아가는 이 시대에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하는 사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아내를 세상에서 빛나게 해주고자 하는 사람, 자녀에게 사랑을 심어 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목차
서론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 웰빙은 정신적 측면까지 만족시키는 것
1. 웰빙의 기본 수칙
2. 진정한 웰빙

제1장 사람을 다루는 기술 - 내게 열광하게 만들기
1. 사람의 진심은 보이게 마련이다
2. 이벤트의 위력을 알면 성공한다
3. 사랑은 어떤 장벽도 넘을 수 있다
4. 배려는 상대를 나에게 끌어들이기 위한 기술이다
5. 강하게 보일 때 상대는 숙이고 들어온다

제2장 첫 만남이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인상 만들기
1. 옷 잘 입기는 성공의 보증수표
2. 대화의 성공 여부는 진실한 눈동자
3. 첫 만남에서의 성공은 악수에서 나온다
4. 미소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진다
5. 나의 향기는 첫인상으로 남는다
6. 잘 들으면 성공한다
7. 마음은 어떤 경우에도 보인다

제3장 일터는 전쟁터이다 - 직장인 몸값 올리기
1. 업무 외 시간을 투자하라
2. 현 직장에 최선을 다하라
3. 업무 성과를 객관적 자료로 관리하라
4. 휴먼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라
6. 외국어 한 가지는 기본이다
5. 잦은 이직은 피하라
7. 아침형 인간이 돼라
8. 자신감을 가져라
9.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버려라

제4장 여자를 모르면 실패한다 - 인기 많은 남자 만들기
1. 애교스럽고 유머와 재치가 있는 남자
2. 순수함을 지닌 남자
3. 부드럽고 배려하는 남자
4. 야성적인 남자
5. 이성적인 남자
6. 매너 있는 남자
7. 이해심 많은 남자
8. 섹시한 남자
9. 무드 있는 남자
10. 지적인 남자

제5장 오히려 아내가 희망이다 - 남편 역할 잘하기
1. 아내에게 행복비타민(V-H)을 선사하라
2. 여자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
3. 최고의 리더십은 섬김에서 시작된다
4. 가장 깊은 사랑은 기다림이다
5.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다
6. 베개 밑 대화를 나누어라
7. 아내를 경제의 주체로 만들어라
8. 아내를 여성으로 대하라
9. 가족들을 위해 시간 보험을 들어라
10. 아내에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11. 아내를 성장시켜라

제6장 자녀라는 씨앗에 사랑을 뿌려라 - 부모 역할 제대로 하기
1. 자녀를 현실 그대로 인정하라
2. 즐거움을 심어 주어라
3. 부모보다는 자녀가 하고 싶어하게 만들어라
4. 자녀의 재능을 관리하라
5. 올바른 질문이 올바른 답을 찾아낸다
6. 시각적 심상(心象)을 적극 활용하라

작가 후기 당신은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처음 책을 살때 큰 기대를 한건 아니였습니다.

단지... 강팀장이 하는 일자체가 그런지라 대인관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뿐인데....

책 내용은 대인관계에 대한 전략이라는 주제보다 자아성찰을 위한 지침서 같은 내용이 더 많더군요.

자신을 다룰줄 알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당연히.....

^^ 저자의 바램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6. 6. 30. 09:31

성공하는 웹 기획 실패하는 웹 기획

성공하는 웹 기획 실패하는 웹 기획

도서명 : 성공하는 웹 기획 실패하는 웹 기획

지은이 : 송창건

출판사 : 교학사


책 소개

웹의 본고장 미국에서 웹 플래닝(웹 기획)이란 용어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웹이 우리 나라에 오면서 업무환경 및 영역이 바뀌고, 관련 용어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국내 웹 기획, 웹 기획자가 다루는 영역은 놀라울 정도로 많다.

이렇게 방대한 범주의 테마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저자는 현 시점에서 웹과 인터넷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점검하고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웹 기획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한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있다. 인터넷과 웹 전략 기획, 운영 기획, 개발상의 기획, 컨설팅 및 기획자의 마인드에 대해 다룬다. 다소 딱딱하기 쉬운 이야기들을 자료화면을 통해 쉽게 풀어내어 보여주고, 각 영역에 대한 체계화된 자료들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웹 개발 순서, 웹 개발 Logic, 웹 운영 Logic, 웹 전략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Logic 브로마이드 더불어 제공한다



목차

Part 1. 인터넷 거품과 Internet 2
제1장. 닷컴기업의 몰락과 원인
닷컴기업의 몰락 시나리오... 그리고 실현
닷컴기업 몰락의 원인
현재의 Internet Business 가치 평가

제2장. Internet은 혁명적인 도구이다.
그래도 인터넷이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인터넷
한국의 인터넷 수준

제3장. 차세대 인터넷에 대한 논의, Internet 2
차세대 인터넷과 Internet 2
차세대 인터넷 기술의 방향
수퍼 인터넷 컴퓨팅 ‘GRID’


Part 2. The Core Internet - Web Planning
제1장. The Core Internet
인터넷의 핵심
웹은 미디어다.
웹 커뮤니티(Community)

제2장. Internet Business
Internet Business 분류
Internet Business의 특징
현, Internet Business의 현실
Internet Business Model

제3장. Web Planning
Web Development Working Flow
웹 기획 관련 직종


Part 3. 웹 전략기획
제1장. 웹 전략과 웹 전략 Logic
경영전략이란
웹 전략기획
웹 전략기획에 대한 전반적인 Logic

제2장. 아이디어
아이디어
Internet Business와 아이디어
아이디어의 검토
아이디어 보호와 특허
BM(Business Model) 특허

제3장. Business의 시작, 조사와 분석
자료 수집과 조사
분석(Analysis)
기본적인 분석 방법
벤치마킹(BM, Benchmarking)

제4장. 수익구조와 사업 전략
Internet Business의 수익
기본 사업 전략
시장 세분화 전략
아웃소싱과 제휴 전략

제5장. 마케팅 전략(Marketing Strategy)
마케팅 도구 Internet vs 마케팅 대상 Internet
마케팅 전략
Internet Business 마케팅 전략

제6장 eBranding 전략
브랜드란?
eBrand
eBranding 실행 전략과 도메인 전략

제7장. 사업계획서(Business Plan)
사업계획서 구성과 작성
IR(Investor Relation)

제8장. 제안서와 Presentation(PT)
제안 요청서(RFP : Request For Proposal)
프리젠테이션(PT, Presentation)


Part 4. Web Development Planning
제1장. 웹 개발 기획과 Logic
웹 사이트 사전 지식 사항
웹 사이트 검토와 결정 사항
웹 개발 Logic

제2장. 웹 개발 인력 구성
우리 나라의 웹 개발 인력 구성
웹 개발 기획자의 역할

제3장. 웹 개발 기획서와 일정계획
웹 개발 기획과 개발 기획서
벤치마킹과 백엔드 시스템
일정 계획(간트 Chart)과 인력 구성

제4장. 정보 설계와 사전지식
정보 설계(I.A : Information Architecture)
소비자 보호와 커뮤니티 매개체

제5장. TREE
트리(Tree)
Page ID
메뉴에 이름 붙이기(Naming)
Sub Tree&Logic

제6장. Story Board(Schematic of Page)
Story Board란?
스토리 보드 작성
웹 사이트 내비게이션(Web Site Navigation)
검색 사이트 엔진과 Meta Tag
DB와 표준화

제7장.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파트별 개발 단계
디자인(Design)과 코딩(Cording)
컨텐츠(Contents)
웹 시스템(Web System)
웹 프로그래밍

제8장. 테스트와 완료 보고서
개발 이후 Logic
알파 테스트와 베타 테스트
완료 보고서와 매뉴얼


Part 5. 웹 운영 기획
제1장. 웹 운영 기획과 웹 운영 Logic
웹 운영이란,
웹 운영 Logic

제2장. 웹 사이트 운영 기획
웹 사이트의 운영 기획
웹 사이트 관리(표준 지침)
웹 사이트 운영(운영 기획)
웹 사이트 운영 기획서

제3장. 웹 프로모션(Web Promotion)
당신은 어떻게 웹 사이트로 접속하는가?
프로모션 추진 순서
검색 사이트 등록과 Keyword 전략
배너(Banner)와 Process
이벤트(Event)와 Process

제4장. e메일 마케팅(e-Mail Marketing)
e메일 마케팅의 구분
e메일 마케팅 환경
e메일 마케팅 Process
e메일 마케팅 시스템

제5장. 로그분석(Web Log Analysis)
로그분석이란,
로그분석의 원천 자료
로그 데이터와 로그분석 S/W Process
로그분석 Process

제6장. 회원관리와 eCRM
웹 이용자 분류와 회원
회원 대응 관리(수동적인 회원관리)
회원 유도 관리(eMail Marketing)
회원 관계 관리 eCRM
웹 사이트 eCRM과 시스템

제7장. 웹 사이트 평가와 개편
웹 사이트의 평가
웹 사이트 개편(Renewal&Remodeling)


Part 6. 웹 컨설팅과 웹 기획자 마인드




기획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나름대로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저도 일을 하다.... 이 책을 참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옆에 두고 꾸준히 읽어보면 좋은 책이 아닐까.....
2006. 3. 11. 19:31

2010 대한민국 트렌드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2010 대한민국 트렌드

도서명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지은이 : LG경제 연구원 지음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가격 : 12,000


거의 한달동안 지금의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책을 거의 보지를 못하다... 고속버스정류소에서 남는 시간에 서점에 들러 괜찮은 책이 있는지 찾아 봤다.

참 많이도 나왔다... 보고 싶은 책들이... 괜찮은 제목으로....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 골라낸것이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이 책이다.

얼마전에 LG 경제연구원의 칼럼을 소개한 적도 있었고....
목차에 재미있는 소제목들이 관심을 더 끌었다.

이틀만에 한권을 통독을 하고 그중에 몇페이지의 글과 함께 나의 추천서적으로 등록을 한다. ^^


새로운 관계 맺기 사이버레이션
사이버 네트워크의 배타성. 성별성이 강조된다.


1992년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Y대에 갓 입학한 김군. 생면부지 고교 선배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동문회 덕택이었다. 학기 초 캠퍼스 게시판에 붙은 '재경OO고 동문회' 안내문을 보았던 것이다. 이후 김군은 게시판에 붙은 동아리 소개문을 보고 다른 학과, 다른 대학의 학우들과 친분을 쌓았다. 대자보에 분은 사회. 정치적 이슈에 공감, 길거리 서명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04학번 이군은 사정이 많이 다르다. 입학동기. 선배들과는 온라인에 형성된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친분을 쌓는다. 동문회 안내문도 e-메일로 받았다. 이군이 가입한 온라인 동호회는 무려 10곳. 이중 두세곳은 단골로 들락거린다. 정치적 의사표현은 단지 온라인 서명으로 하면 그만이다.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 부르지만 인터넷이 본격 보급된 것은 겨우 5년여 정도다. 그러나 인터넷은 이미 사람들의 관계 만들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학연과 지연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인간관계는 인터넷을 통해 더 다양한 집단으로,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레인션(cyberlation = cyber + relation)'의 시대다. 그 새로운 관계 맺기의 진화를 살펴보자.


1세대의 키워드 : 공유
인터넷이 인간관계에 일대 전환을 가져다 준 첫 계기는 수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초등학교 동창회 신드롬이다. '아이러브스쿨'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매개로 연락이 끊겼던 수많은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연락이 닿으면서 기억 속에서도 아스라해진 초등학교 동창 네트워크가 부활한 것이다.




2세대 : 코드
2세대로 넘어오면서 동일한 코드(code)를 가진 사람들끼리 인터넷상에서 결집하여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른바 '네티즌'이라는 세력의 등장이다.




3세대 : 이너서클
최근엔 사이버레이션의 배탕성이 강해졌다. 2세대까지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쉽게 웹상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그러나 지나친 개방성은 오히려 사람들의 불만을 샀다.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정보라면 가치가 떨어지는 법이다. 자신의 사생활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취하기만 하는 무임승차자에 대한 거부감, 너무 많은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 이들 이유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충분한 친밀감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따로 모이자는 욕구가 생겼났다. 바로 소규모 이너 서클(inner circle)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만의 네트워크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간 관계의 '폭'은 넓어졌고 더욱 넓어질 것이다. 서양 사회의 네트워크는 '교류(communication)'를 근간으로 삼는다. 서로의 이해관계만 맞으면 약한 네트워크라 하더라도 도움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동양 사회에서는 '관계(relationship)'를 더욱 중시한다. 즉, 가능하면 직접 대면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확인하고, 친밀감을 형성해야 진정한 네트워크를 이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들만의 네트워크'가 강화된다는 것은 인터넷 시대에도 우리 사회가 여전히 교류보다는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2005. 9. 15. 11:38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도서명 :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지은이 :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지음
출판사 : 21세기북스 펴냄


책소개
차별화 된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만족경영 5연패, 서비스 교육 기관 최초 ISO9001 획등 등을 이끌어낸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리더, 부하, 고객이 함께 만족하는 관계 형성하기, 리더십 발휘 방법 제시 등 서비스 리더가 지녀야 할 역량과 행동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고객만족경영 5연패 달성과 명예의 전당 헌정, 세계 6대 테마파크 선정, 연 입장객 900만 명 돌파... 이 모든 성과는 에버랜드의 고객만족경영의 결과이다. 그리고 에버랜드인들은 고객만족경영이 탁월한 리더십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서비스 리더십'이라 부른다.

이제 고객만족을 이루지 못하면 어떤 기업이든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 특히 서비스업은 고객만족이 곧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임을 인식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당연히 기업의 구성원들일 것이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밝은 미소가 고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다.

직원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자신의 활동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업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어떻게 만족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가? 바로 리더를 통해서이다.

서비스 리더가 직원에 대한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체크해야 할 질문 포인트 10항

1. 업무를 지시하고 보고받고 실천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불만족을 자아내는 것은 없는가?2. 평가와 보상이라는 측면에서 불만족을 만들어내는 것은 없는가?3. 능력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불만족을 형성시키는 요인은 없는가?4. 편파적인 관심과 배려로 다른 직원의 불만족을 야기한 적은 없는가?5. 발생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만족을 만든 것은 없는가?6. 원활하지 못한 업무 처리로 인해 불만족을 만들어 내지는 않았는가?7. 업무를 수행하는 절차가 복잡하거나 비합리적이고 리더 중심적이어서 불만족을 야기하지는 않았는가?8. 직원이 고객이라는 사실을 잊고 부하로 대함으로써 불만족을 형성하고 있지는 않은가?9. 직원보다는 상급자를 우선으로 보고 업무를 함으로써 불만족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10. 모든 서비스가 매너리즘에 빠짐으로써 불만족을 만들어 내지는 않았는가?

C·M·S로 실천하는 서비스 리더십. 이 책은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리더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리더를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직원의 만족을 높이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와, 직원의 만족을 훼손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가 그것이다. 전자는 성공한 리더이고, 후자는 실패한 리더이다. 이들의 차이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즉 실패한 리더는 자신이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성공한 리더는 자신이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라고 본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서비스는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풍부해지고 감동 또한 깊어진다. 그런데 이러한 상호 흐름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일방적으로 한쪽으로만 흐를 때 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기계적인 행위의 반복에 머물러 결과적으로 고객만족을 이룰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리더는 직원에게 어떻게 서비스해야 그들은 만족을 창출할 수 있는가?

서비스 리더십은 직원의 만족을 만들어내는 리더의 만족 유도 행위를 많이 하도록 하고 만족 훼손 행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서비스 리더는 다양한 접근과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을 C·M·S라고 정리한다. 서비스 신념(Serveice Concept), 서비스 태도(Service Mind), 서비스 능력(Service Skill)이 상호 조화를 이룰 때 고객만족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것을 공식으로는 'C×M×S=고객만족'이라 표현할 수 있다. 서비스 리더가 곱하기의 관계를 갖는 C, M, S를 고루 갖출 때만이 진정으로 바람직한 리더의 행동을 하게 되고, 그 리더의 행동은 직원의 만족으로, 고객만족으로 연결된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버랜드의 서비스 비결을 서비스 리더십에서 찾는다. 이 책은 그동안 생경한 해외의 리더십 이론만을 접하던 이들에게 국내 기업의 성공 사례를 생동감 있게 제시한다. 또한 독재자형, 명령형 리더는 사라져야 한다는 주장은 지시와 권위에 길들여져 있던 리더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기업의 문화는 점점 수평화·원형구조화되고 있다. 그리고 리더 또한 자유롭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더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위해 헌신하는 리더는 많지 않다. 서비스가 없는 리더십은 더 이상 리더십이 아니다. 수직적 구조의 정점에 서서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서비스해주기 바라는 피동적인 리더는 수평화되는 조직의 변화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물려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서비스한 만큼 직원의 만족도 올라가고 고객의 만족도 올라가며, 자신의 만족도 올라간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는 리더만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리더십은 서비스십이다
·리더는 서비스맨이다
·내부고객의 만족의 중요성
·리더십은 서비스십이다

1 리더십의 고갈과 리더의 위기
·사막의 물과 같은 서비스 리더십
·업종에 맞는 리더십
·올바른 리더십 연구
·리더십 교육은 달라져야 한다

2 새롭게 요구되는 리더십의 핵심 가치
·리더십의 글로벌 스탠더드
·힘에서 서비스로
·수직에서 수평으로
·영웅에서 서비스 리더로
·경쟁자에서 파트너로
·왕에서 파트너로
·리더 만족에서 고객 만족으로

3 서비스 리더십의 이론적 구성
·서비스 리더십의 궁극적 목표
·서비스 리더십의 이론적 모델
·서비스 리더십의 핵심 철학
·리더와 파트너의 '윈-윈(Win-Win)' 패러다임 구축
·파트너십 형성의 4가지 원리
(이하생략)

4 서비스 리더가 지녀야 할 10가지 핵심 역량
·서비스 리더의 철학
·서비스 리더의 비전
·서비스 리더의 혁신
·서비스 리더의 열정
·서비스 리더의 애정
·서비스 리더의 신뢰
(이하생략)

5 서비스 리더십 실천을 위한 행동 전략
·수평적 사고를 받아들여라
·고객을 만족시키는 서비스 비전을 만들어라
·서비스를 혁신하라
·고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조화와 협력을 모색하라
·파트너십을 형성하라
(이하생략)

맺음말 요정이 뿌린 꽃가루
·다시 서비스 리더십을 생각한다
·서비스 리더는 Best가 아닌 Better를 추구하는 사람
·요정이 뿌린 꽃가루



강팀장의 짧은 평

오래전 부터 삼성의 고객만족 시스템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주고 있었던 나에게... 다시 한번 잔잔한 센세이션을 주었지 않은가 싶다.

"가장 만족시켜야할 고객은 바로 직원이다"

책을 보고 난뒤.... 이사님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했던 책이기도 한데.. 읽었는지 모르겠다.

요즘 정책권에서 말많은 삼성이지만... 그들의 세계적인 기업을 크는데... 삼성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은 또 다른 원인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2005. 9. 15. 11:25

팀장 생존 가이드북

도서명 : 팀장 생존 가이드북
지은이 : 모리 스텟너 지음, 김규동 옮김
출판사 : 지식공작소 펴냄

책소개
지금 막 중간 관리자가 되었거나, 팀장이 된 사람들 또는 곧 그렇게 될 사람들을 위해 '생존'을 위해 팀장이 해야 할 모든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속을 썩이는 부하 직원들, 끝없이 원하는 상사, 성난 고객들 사이에서 일선 관리자로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다소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 팁, 실수 등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는 점이 특징. 단계적 문제 해결법, 체계적인 대안 설정법,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까지도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경고 표시에 주의를 기울여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3D와의 전투
적절한 기대 수준을 설정하라
가짜 문제와 진짜 문제의 구별
문제가 자라나는 세 가지 징조
윤리 의식이 모호해질 때
팀장의 생존을 위한 1장의 점검 사항

2. 문제의 여섯 가지 단계
단계 1 : 문제의 발화
단계 2 : 일촉즉발의 위기
단계 3 : 문제의 확산
단계 4 : 비난, 거부, 공격
단계 5 : 범위의 파악
단계 6 : 실행
팀장의 생존을 위한 2장의 점검 사항

3. 문제에서 해결까지
해결을 위한 4단계 절차
그룹 공감대 형성
팀장의 생존을 위한 3장의 점검 사항

4. 오해의 방지
배우는 자세로 듣기
영수증은 어디에?
마음의 범죄
하나 둘 마이크 테스트!
트러블을 향한 돌진
보디랭귀지의 덫으로부터 탈출
팀장의 생존을 위한 4장의 점검 사항

5. 반응 조절하기
감정의 스위치를 켜고 끄기
한 걸음 물러나서 살펴보기
케케묵은 원한으로 인한 분쟁
부정적 사고의 위력
드골의 법칙 배우기
잘못을 지적하기
팀장의 점검 사항

6. 일상 업무에서 발생하는 7대 분쟁 해결하기
1. 시간이 너무 부족해
2. 극심한 업무 통제 불능
3. 난 당신을 믿지 않아!
4. 약속을 어겼잖아!
5. 나는 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6. 감히 내게 어떻게 그런 말을?
7. 내가 당신보다 훨씬 더 잘 안다고!
팀장의 생존을 위한 6장의 점검 사항

7. 과학자처럼 생각하라
문제 인정하기
문제를 요약해서 적기
원인에 꼬리표 붙이기
여기서는 BMW가 허용되지 않는다
먼저 분석하고 다음에 평가하라
팀장의 생존을 위한 7장의 점검 사항

8.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vs 문제를 만드는 사람
문제를 만들어내는 네 가지 함정들
입 조심
어려운 것인가? 아니면 차이일 뿐인가?
교훈을 배울 것
미래 보기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
팀장의 생존을 위한 8장의 점검 사항

9. 변화의 위협과 맞서 싸우기
변화 관리에 대한 세 가지 미신
점진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라
예측이 빗나갈 때
작은 축하의 기회를 만들어라
경영층의 변화에 살아남기
저항에서 받아들임으로
팀장의 생존을 위한 9장의 점검 사항

10. 역경에 부딪힌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려면
소란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서
하급 직원들을 동기 부여하는 방법
멀리서 응원하기
해고 이후의 사기 회복하기
강력한 경쟁 상대와 싸워야 할 때
적절한 피드백을 준다
팀장의 생존을 위한 10장의 점검 사항

11. 문제 방지를 위한 계획 수립
'문제 해결사' 선택
찰스 슈왑의 비밀
긍정적인 언어의 사용
실패하기 위한 계획
세 가지 함정을 회피하라
결승점을 위하여 마지막 박차를 가하자
팀장의 생존을 위한 11장의 점검 사항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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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장의 짧은 평

어느날 부터 사무실에 돌아 다니던 책이다.

화장실갈때마다 조금씩 읽어 내려가던것이... 중반까지 읽고 있다.

얼마전에 읽은 "에버랜드 서비스 리더십" 과 약간의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어째튼 중요한 것은 팀원을 원할한 관리를 통해 성과를 이루자는 취지는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다.

2005. 9. 15. 11:16

팀원간 문제에 대한 팀장의 자세

문제가 처음 드러날 때에는 오래 지속되는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마치 아슬아슬하게 비껴 지나 공중 충돌을 피한 두 비행기의 경우처럼, 간신히 스쳐지나간 재앙은 진정 가치 있는 교훈을 준다.

이제 관리자에서 학생으로 당신의 역할을 바꾸어보자. 당신은 반드시 문제에 대하여 호기심을 느껴야 한다. 문제를 공부하고 그 과정을 통하여 배우는 것이다. 상세히 분석하고 장래에 그 문제를 억누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슬프게도 어떤 관리자들은 열린 마을을 지닌 학생보다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척하는 선생의 역할을 선호한다. 언제나 모든 해답을 구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스스로를 압박한다. 그 들은 한걸음 뒤로 물러나 문제로부터 배우기보다는 이리저리 지시하고 설명하는 데에 주력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뼈아픈 실수가 될 수 있다.

모든 문제를 합리화하려고 욕심내지 말라. 예컨대 직원들 간의 다툼이 '이번 한번에 그치고 말일'이라고 당신 스스로(상관)에게 확인시킨다고 해서 문제가 명확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툼의 양 당사자들과 이야기하고 양쪽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다.

또한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해 내어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합의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마터면 일어날 뻔한 재앙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기본적으로 그 일에 당신이 직접 관여되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어느 정도 떨어져서 문제를 바라보면 그 문제로부터 냉정하게 배우는 것이 더 쉬워진다. 관찰과 평가를 통해서 차후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면 문제로부터 한발짝 떨어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신의 자아나 명성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 진다. 어쩌면 잘못된 판단이나 계산을 윗사람에게 감추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의 행동이나 결정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이 단계에서는 문제가 발화된 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더욱 타오르려고 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을때, 흐트러진 마음을 정리하고 적기에 불을 끄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불길은 퍼져나가고 더욱 극단적인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냉정한 마음가짐을 지니고 일촉즉발의 위기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여기 가치 있는 가르침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섯 단계의 절차를 제시한다.

일촉즉말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후 아무 의미 없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문제가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지 말라. 대신, 지나간 상황으로부터 배우려고 노력하라.

아래에 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1. 눈을 감고 30초간 심호흡한다

2. 해변이나 산 정상 같은 조용하고 평온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한다. 감각을 집중하여 주변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또한 만져보려고 해본다. 머릿속에서 최대한 실제처럼 느끼도록 노력한다.

3. 문제에 관련된 사람들을 마음속에 그려본다. 그들이 당신의 아름답고 소박한 환경으로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그들의 드러난 모습만 본다. 결코 그들을 판단하려고 하지 않는다.

4. 문제를 보트나 비치 볼 같은 하나의 개체로 그려본다. 사람들과 문제를 분리하여 쳐다본다.

5. 사람들과 함께 당신이 그 문제를 밀어내는 것을 상상한다.(예:비치 볼을 바다 멀리 던져 보내는 등) 그런다음 그들과 함께 크게 웃는 모습, 어떻게 그 문제를 제거하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생각해 본다.



상상이 쓸모 있는 이유는 이를 통해 문제를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안을 편견 없이 분석할 수 있으므로 문제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올바른 교훈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하여 연결 고리를 발견하고 농쳤을지도 모르는 잠재된 긴강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발췌 -
팀장 생존 가이드북 (Management Power Program 14)
모리 스텟너 지음/김규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