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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8 사이트에 검색엔진이 필요 없는 것일까? 2
  2. 2007.08.10 Search(검색)과 User Test(사용자테스트)
  3. 2007.04.15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2007. 10. 8. 22:10

사이트에 검색엔진이 필요 없는 것일까?

 지금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에 부쩍 검색에 관련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 시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Main Navigation 에 존재하고 있는 통합검색 바를 사용자가 그곳에 무엇을 검색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히 인식을 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통합검색 바를 본 서비스에서 제외 시켜야 옳다"

한편으로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로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용자가 통합검색 바에 대해서 인식도가 낮을까?
본 프로젝트에서 통합검색이 사용성이 떨어질까?

그렇게 시작한 고민이 이런저런 고민과 연구를 해 보게 하더군요.

먼저.... 사용성에 관련한 책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미 있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실패의 5가지 주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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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용성 중심의 웹사이트 제작론 中 - 제이콥 닐슨, 호아 로랭거 지음-



그래프상으로 보면 검색이라는 것이 사용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이콥 닐슨은 검색 UI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으로 말하고 있으며, 100페이지 이상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트라면 검색를 붙여야 사용자 접근이 더 용이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검색 - 검색능력 - 검색엔진 이 3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여전히 검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는 검색엔진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를 검색하는 검색능력에 대한 문제점 입니다.
검색능력에 기인하는 것은 IA, Navigation, Link, 페이지디자인(가독성, 레이아웃, 그래픽, 아마추어, 스크롤) 등이 중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검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검색엔진 이나 검색 UI 에 대한 문제보다 정보자체를 찾아내는 행위(능력) or 행위를 도와주는 "도구"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검색과 검색능력에 대한 사용자의 어려움은 페이지 디자인과 정보자체의 영향도 깊습니다. 사용자가 올바른 위치에 도착했지만, 욕구를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검색과 검색능력 이상의 무언가를 찾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검색과 검색능력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서 사용성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페이지 디자인이란, 그래픽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고통은 8%이하라는 통계치도 있습니다.)



사이트내에 검색을 하기 위해 바를 넣어두면 사용자는 그 바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선 다시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행위에서는 목적 이라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을 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에 의해 사이트에 접속하고 상단에 검색바가 있을 경우 사용자는 그 목적에 맞는 키워드로 검색을 시도하게 됩니다.

결국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속해 검색바에 넣을 키워드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의 고통일 경우 8%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사용자 고통이 불과 몇 년전 보다 많은 범위로 줄어든 이유는 디자인에 대하 사용자 인식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 속도, 시스템의 향상, Web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 향상 에 기인합니다.

사용성을 위해 그래픽 디자인을 디자인을 절재하거나, 포기한다는 것은 사용성을 높이기 이전에 사용자 만족을 떨어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성은 사람의 심리와 깊은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이콥 닐슨이 공개하는 웹 사용성 중심의 웹 사이트 제작론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제이콥 닐슨.호아 로랭거 지음, 이준영 옮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 사용성 전문가 제이콥 닐슨이 전작 에서 보여준 웹 디자인 원칙을 최근 경향에 맞게 재정립하고, 그의 동료이자 사용성 전문가인 호아 로랭거와 함께 진행한 폭넓은 사용자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여 집필한 책이다.
+ 정상가 :26,000원  ->   + 판매가 : 24,700원
2007. 8. 10. 13:08

Search(검색)과 User Test(사용자테스트)

얼마전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가지 논점에서의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정리가 되질 않아... 이곳저곳 자료도 찾아보고 짧은 지식에 이렇게 저렇게 맞춰 볼려고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고민은 몇일을 머리속에서 핑핑 돌더니 이렇다 할만한 결론은 근처도 못가로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버리게 만들더군요.

그건 Search(검색), UT(사용자테스트), Usability(유저빌리티), Findability (파인빌리티)와의 관계 입니다.

전 이 4개의 관계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이론들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Findability 를 위해, Search를... 이는 Usability를 위해 결국 UT에서의 높은 효율도를 위해...

어느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 라는 관점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색의 중요성은 앞으로 Web이라는 큰 그림에서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홈페이지, 미니홈, 블로그에서 중요한 서비스로 그 기능은 더욱 높아져야 한다는 관점입니다.

특히 통합검색이라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T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습니다.
아직 UT의 신뢰성 확보에 대한 연구와 방안에 대해서 많은 이론과 논의와 토론이 있지만 뚜렸한 기준점이 없습니다.

Seri 에서 배웠던 것들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User를 위한 Web 기반 구축이라는 과제에 대해서 더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007.08.02 -




UT에 대해서 강팀장이 깊게 생각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이러면 될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만 계속 들더군요. 가만 고민을 계속해 보다 "이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책 두어권을 구입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기간내내 고민할 듯 하니...

강팀장 스스로 얻지 못하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적어도 내년 2월까지는 숙제로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중간에 구입한 책속에서 좋은 해답이 있다면 후다다닥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중 한권이 [제이콥 닐슨이 공개하는 웹 사용성 중심의 웹사이트 제작론]이라는 책 입니다.

제이콥 닐슨은 90년도 초반에 웹 열풍이 본격궤도에 오르기전 부터 사용성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니... 좋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제이콥 닐슨이 공개하는 웹 사용성 중심의 웹 사이트 제작론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제이콥 닐슨.호아 로랭거 지음, 이준영 옮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 사용성 전문가 제이콥 닐슨이 전작 에서 보여준 웹 디자인 원칙을 최근 경향에 맞게 재정립하고, 그의 동료이자 사용성 전문가인 호아 로랭거와 함께 진행한 폭넓은 사용자 테스트 결과를 반영하여 집필한 책이다.
+ 정상가 :26,000원  ->   + 판매가 : 24,700원







음 이 책이외에 전에 읽었던 책인데.... (강팀장 블로거에서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만.)
[검색2.0 : 발견의 진화 - Ambient Findability ] 라는 책도 같이 올립니다.

강팀장 사이트 글 리스트
http://www.ebizstory.com/eyg/search/검색2.0%20:%20발견의%20진화

세부내용
파인빌리티의 범위는? 파인빌리티 상호 연결된 관계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검색2.0 발견의 진화

^^; 혹시 같이 고민해 보실 분 계실려나??

  검색2.0 : 발견의 진화 - Ambient Findability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길을 찾을까?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인터넷이 만나는 접점에서 검색과 길찾기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정상가 :16,000원  ->   + 판매가 : 14,400원

2007. 4. 15. 03:19

반드시 알아야할 파인더빌리티 ?? - 검색2.0 발견의 진화를 읽고

길찾기의 정의


길찾기란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혹은 안이나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지하고 행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길찾기는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간단해질 수도 있고 번거로워질 수도 있다. 길찾기의 과정은 5단계로 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며, 최상의 경로를 통해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 목적지를 확인한 후 다시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도 알아낼 수 있어야 한다.

- 잰 카드먼과 마이런 그랜트 『방향 감각』

- 검색 2.0 발견의 진화 中


피터 모빌의 검색 2.0 발견의 진화(Ambient Findability)는 WEB2.0 트랜드 이야기는 거의 내용에 담고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요즘 출판되고 있는 경제, IT 관련 서적에 많이 나오고 있는 롱테일에 대한 이야기도 그 많은 페이지중 단 한페이지만 할애를 했을 뿐이고, 검색에 대한 알고리즘이나, 개발 언어 같은 기술적인 흔한 이야기 한줄 담고 있지 않다.

책의 전반에서 수페이지를 넘기도록 과거의 선사시대부터 중국의 나침판 이야기에서 저자의 아이가 아파 병원을 찾았던 이야기까지 사람의 기본 양식과 생활 패턴에서 검색과 길찾기를 풀어 놓고 있다. -검색2.0 이라는 제목보다 오히려 영어 그대로 Ambient Findability 라고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다 생각된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정보와 떨어질 수 없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오랜 고대에서 부터.... 네트워크, 인터넷 이후 과거에 사람이 접할 수 있었던 한정된 정보(하지만 생활에는 전혀 지상이 없이 오히려 충분한 정보)뿐이였으나 지금은 좋던 싫던 1byte의 정보조차 다 수용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정보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정보의 홍수속에서 뚫고 나가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고 취득하는 중요한 과정을 받아 들이고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어느 시점에서는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다. 이때 필수적인 것이 자동화된 검색이라는 도구 있다.

정보의 홍수 캘빈 무어가 1959년에 우리에게 이야기했듯이 사람들은 정보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보를 소유한다는 것은 고통스럽거나 귀찮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그림에서 보듯, 어떤 상황에서는 정보가 더 적은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정보의 양과 의사결정의 품질이 U자를 거꾸로 한 것과 같은 상관 관계를 보여준다는 연구에서 이러한 점을 명백히 알 수 있다. 런던의 킹즈 칼리지에서 진행된 최근의 한 연구에서, 정보의 과부하가 마리화나보다도 더 큰 집중력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밝혀 졌다. 우리는 경험으로 이것을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모두들 너무 세세한 세부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고, 모두들 매일매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무시하면서 살아가곤 한다.

우리는 선택하지 않은 쪽은 선택한다. 습관에 의존한다. 익숙한 브랜드를 신뢰하고, 동료들을 보고 따라한다. 그래도(교육, 유흥, 보험, 투자 등) 결정해야 할 것들은 점점 더 많아지기만 하고, 우리는 제품, 서비스, 제도, 홍보에 파묻혀 버린다. 딱한 일이다. 배리 슈워츠는 『선택의 역설The Paradox of Choice』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자유, 자결, 그리고 다양성을 애호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옵션에 집착하다 보면 옳지 않은 결정과 근심, 스트레스, 그리고 불만족이 초래되고, 심지어는 병적인 우울증까지 유발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좋지 않다.

- 중략 -

- 검색2.0 발견의 진화 中


하지만 검색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우리가 접하기 힘들수도 있다.

인터넷 업계에서 검색 기술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구글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확한 검색을 지원해 주지 못한다. 그건 구글의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의 특정 때문이다. 이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특이성 때문이다.

언어라는 모호한 기반

언어는 개념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정보 검색은 이러한 언어라는 모호한 기반위에 자리잡고 있다. 컨텐츠 안의 단어, 쿼리 안의 단어, 심지어 이미지나 소프트웨어나 실제 물건들도 표현하거나 검색을 하려면 메타데이터라는 형태의 언어에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언어는 부정확하고 애매모호하고 막연하고 어렴풋하고 불투명하다. 이제 알겠는가? 영어만 해도 동의어, 반의어, 동음 이의어, 심지어 동어반의어들로 가득하 있다. 게다가 매일매일 기가막히게 많이 발생하는 오탈자는 말할 것도 없다.
- 중략 -
시스템이 커지면서 재현율이 가장 빨리 덜어지고 정확률 역시 급격히 낮아진다는 것이다.
- 중략 -

- 검색 2.0 발견의 진화 中

저자는 책이 끝나는 시점까지 검색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은 애기 하지 않고 있다.

강팀장이 이 책을 검색이라는 단어보다 오히려 원어 그대로 파인빌리티 라고 하면 좋을건데 하는 이유중 첫번째가 이것이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길찾기라는 끝 없는 일을 해 왔다. => 기술도 발전하고 네트워크와 인터넷이 발전하고.... 검색도 띄어나다. => 하지만....

책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광범위한 포괄적인 내용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은 뒤에는 포괄적인 내용을 말하고 있는 해법은 뭔가??


강팀장이 느낀 이 책의 핵심은 간단하다. (어쩌면 피터 모빌도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것 같다.)

기획자라면, 웹을 개발하는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인터넷의 모든 직업군..) 이라면 거창한 기술적 혁신보다 당장의 자신의 프로젝트에서... 내가 구축하고 있는 사이트 만큼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자!

앰비언트 파인더빌리티란?
그러면 파인더빌리티란 정확히 무엇일까? 이 섹션에서 잠깐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find.a.bil.i.ty  n

a. 위치가 밝혀질 수 있거나 찾아가는 것이 가능한 속성
b. 특정 물건이 발견되거나 위치가 파악될 수 있는 정도
c. 어떤 시스템이나 환경이 네비게이션과 검색을 지원하는 정도


인터넷이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만나는 지점에서 네비게이션, 커뮤니케이션, 상거래, 그리고 정보 검색 내역이 융합된다. 길을 찾은는데, 제품을 찾는데, 해답을 찾는데, 그리고 우리 자신을 찾는데 점점 더 많은 휴대용 기기들이 사용되고 있다. 원자의 땅과 비트의 바다를 연결하는 해안선을 파악해 나갈 때, 파인더빌리티는 우리가 지나온 곳과 우리 앞에 놓여있는 것들을 보는 훌륭한 렌즈의 역할을 한다.
- 중략 -

- 검색2.0 발견의 진화



  검색2.0 : 발견의 진화 - Ambient Findability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길을 찾을까? 이 책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게 된 현실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인터넷이 만나는 접점에서 검색과 길찾기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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