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09.12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2. 2008.09.05 야후 블로그랭킹에 대한 강팀장 생각 4
  3. 2007.12.28 세상을 바꾼 블로그 10년
  4. 2007.04.14 블로그 비즈니스 2
  5. 2007.03.21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6. 2007.03.17 싸이월드는 블로그이다!!!???-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읽고
  7. 2007.03.17 국내에는 정말 다양한 블로그가 없나? - 블로그세상을 바꾸다 읽고
  8. 2007.03.13 부끄러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질 않는가??
  9. 2006.03.14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2
2008. 9. 12. 18:12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추석 맞이 깜짝 이벤트인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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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퍼니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사용자분들은 계속해서
기존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일부 서비스는 구글의 서비스로
통합될 수도 있으며 해당 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세한 내용은 사용자분들에게 별도로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구글코리아는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개발을 장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구글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사용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한국의 사용자들에게 맞는 양질의 검색 제품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끌어
내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입니다.   또한, 구글코리아 R&D센터는 한국만을 위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위한 제품 연구, 프로젝트 기획, 실행 및 제품 확장도 동시에 해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이올린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뉴스레터로 날라온 소식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축하해야 하는 소식인지... 한번 고민해보아야 하는 소식인지....

일단, 그동안 수고해 주신 테터 직원 일동분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작년쯤 2006년 5월경... 테터 홈페이지에 테터의 수익모델에 대해서 궁금증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테터의 모든 팀원들 열정의 성과가 이뤄지길 바라고 바라는 마음에 여쭤보았던 질문이였는데.... http://www.ebizstory.com/eyg/entry/Untitled106 [서비스형 테터툴즈라... 2006년 5월 6일 글] 그때 직접 오셔서 "수익모델이 있다" 댓글까지 직접 적어 주셨는데.....

한편으로 수익모델이(?)

하지만, 테터 모든 팀들 고생 많이 하셨으리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더 좋고 발전하는 모습의 테터가 되기 위한 또 하나라는 노력에도 응원을 보내는 바 입니다.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http://www.ebizstory.com/eyg/entry/구글-Korea-성공할-수-있을까-있을까 [구글 Korea 성공할 수 있을까???  2007년 4월 24일 글]


후~ 어째튼... 추석 이벤트로 봤을때...
몇년을 테터를 사용했던 유저로써 놀란 이벤트가 확실히 맞습니다.

다시 한번 테터툴즈 모든 팀들에게....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더더더더더 기대해 봅니다.


테터툴즈 - 구글 양도양수 관련 기사
http://www.betanews.net/article/429077
[SK-이글루스, 다음-티스토리, 구글-텍스트큐브 '3파전, 맞짱']


2008. 9. 5. 10:27

야후 블로그랭킹에 대한 강팀장 생각

강팀장은 블로그는 그래도 아직까지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매체다… 어떻다….

이제는 순수 블로그의 기능만으로는 그 재미를 다한건지…

몇년동안 블로그를 사용해오면서 아직도 "블로그 너의 정체는 뭐야?" 반문하고 있는 강팀장에게는 순수 재미의 블로그 재미를 다 느끼기도 전에 순위를 매기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강팀장 넌 몇 위나 되는거야? 하는 호기심에…
등록하고, 확인을 해 봤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를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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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블로그 랭킹 서비스에 대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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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팀장만의 암호 필기(PDA에서 컴텨로 가져오면 한상 이렇더군요. ㅜ.ㅜ)로 적어 놓은 메모지만… 내용은 간단합니다.

  •  Yahoo가 400만개의 블로그의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기술과 나름대로 순수한 의도의 기준으로 순위를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 순위는 개성 + 성실 + 공유 + 행복 (발표 내용을 함축한 단어입니다.) 으로 한다.
  • 아직까지 부족한 부문이 있기는 하다.
  • 앞으로 좋은 사례가 되고 싶고, 블로거들의 많은 도움과 참여, 관심 부탁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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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중간에서 부터…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명이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야후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는 건지… 거론되고 있는 "eOO" 회사와 관계 여부에 대한 오해해명을 위한 자료 발표에서 부터…. 끝날 무렵의 Q&A는 여전히 계속 ISSUE로 대두되었습니다.

오고 갔던 애기는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 eOO 회사의 블로그들이 야후랭킹에 Top에 들어가 있다.
-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에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 기준에 대한 문제점 혹은 야후에서 파악하지 못한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등등 의견과 질문 등등등….

이런 질문과 의견이 나온다는 것에서 부터 궁금증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회사에 속해져 있는 것이 왜 중요한거지??? 왜 eOO 회사의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거야?'

'eOO 회사의 블로그가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야후 서비스에서 상위 순위로 올라간 것인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 거지?'

'왜 순수 블로거들에게 이런 소모적인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게 하는 건가?'

결국….

"야후는 왜 블로그들의 랭킹을 정하고 있는 것인가요? 지금 말하고 있는 평가 방식의 기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방식 만으로는 랭킹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옳다고 보긴 그런데….
그럼… 야후는 무엇때문에.. 무엇을 할려고.. 랭킹을 만든겁니까?"


물론 많은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주고, 그에 따른 재미꺼리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블로그와 그 블로그&블로거의 숫자 개념에서의 사업 또는 e-Commerce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서비스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물론 꼭 블로그라는 것으로 생겨나는 서비스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Web2.0 환경에서의 서비스겠지요..)

다만….  

아직 "블로그가 이런거구나… 블로그에 이런 재미가 있구나…. " 이런 재미를 맛보기도 전에…. 순위에 대한 서비스가 생겨났다니….

블로그 순위를 올리기 위한…. 장난이 시작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간담회 중에…. 계속 머리를 떠돌던 생각들은 모두 버리기로 하고, 남들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난 블로그를 즐기면 되지머.. ^^;

그때서야… 앞에 계속 어느 분의 가방에…. 정말~~~ 오래만에 보았던 뱃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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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생각하면…. ㅎㅎㅎ 전화세 때문에 집에서 쫓겨 날 뻔을 수차례

삼국지, 정육면각체의 비밀, 등등으로 다음날 학교에서 내내 자던…..

이런 말들에 대한 공감대가 생기시는 분들… ^^ ㅎㅎ 웃음이 절로 납니다.

2007. 12. 28. 09:52

세상을 바꾼 블로그 10년

강팀장이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사용한 시점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여러개의 개인 웹사이트를 관리하다.... 블로그를 변경한뒤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보도 더 많이 교류/공유하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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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존바거가 매일 자신의 글을 웹사이트에 올리면서 시작되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하는 군요.

10년동안 블로그는 전 세계적으로 1억 12만개로 확대 되어 웹에서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 선후배들 중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물어보면 제일 먼저 블로그를 애기하고, 회사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해도 먼저 블로그를 애기하는 것 보면 강팀장 스스로도 블로그에 푹빠져 있는 것은 사실 인가 봅니다.

당분간 테툴을 쓰고 네이버 블로그를 쓰고, 카페와 통을 쓰면서 스스로 정보 공유의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왜 이렇게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매체로 거듭난 것일까요?

1.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만들고 사용할 수 있다.
2. 정보 공유에 따른 홍보의 기능이 뛰어나다.
3. 일자별 자료 정리, 전문적 자료에서 포괄적인 자료까지 활용의 폭이 넓다.
4. 다양한 요소(글, 그림, 사진, 동영상등등등...)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할 수 있다.
6. 트랙백등의 기능이 네트워크 형성에 뛰어나다.




세상을 바꾼 블로그 10년


97년 美 바거의 개인 ‘웹로그’가 원형

정치인·기업 등 전세계 1억개 넘어서

언론이 놓친 테러·참사현장 생생히 중계

1997년 12월17일 존 바거(Barger)란 미국인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시작하며 “매일 최고의 자료들을 웹페이지(webpage)에 기록(log)하겠다”고 선언했다. 웹로그(weblog), 줄여 블로그(blog)의 시작이었다. 처음엔 바거 혼자였지만 지금은 1억명이 함께 한다. 탄생 10주년을 맞은 블로그는 불어난 사용자만큼 위상도 ....  - 중략 -

출처 : 조선일보

기사 원문 자세히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7/2007122701403.html
2007. 4. 14. 23:56

블로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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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식스어파트, 제경모

출판사 : CM

책소개 :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블로그, 그렇지만 성공하는 블로그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블로그들이 어떤 누구의 방문도 받지 못하고 사장되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수십만개의 블로그가 존재하는 인터넷에서 눈에 확 띄는, 성공할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그 기획단계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턱대고 만들어 놓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작성법과 업무의 흐름도 등 구체적인 블로그 제작법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사실 꼭 살려고 산 책이 아니였습니다. 교보문고에 갔다가  몇권의 책과 함께 거의 충동 구매에서 골랐던 책이였습니다.

막상 사 놓고... 책의 인쇄상태라던지.. 내용 자체가 3자의 입장 처럼 애기하고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더군요.
그냥 두면 읽어보기 전에 책장에 썩여 둘것 같기도 하고.... 결국 책을 펴 들었습니다.

책은 확실히 반은 읽어봐야 알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3자 입장같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불평했던 내용들이 오히려 이해 쉽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책 잘 읽으시는 분이라면 하루 정도면 정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찾기 보다 블로그 기획자의 실무 진행 위주와 실제 예를 들어 놓아, 블로그 관련 책을 편하게 접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읽어 나가는 중에 좋은 내용 부분은 그때 그때 강팀장 블로그를 통해 소개를 하겠습니다. ^^


  블로그 비즈니스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식스 어파트 지음, 제경모 옮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그 기획단계에서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턱대고 만들어 놓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기획서 작성법과 업무의 흐름도 등 구체적인 블로그 제작법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다.
+ 정상가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관련서적Link 출처:알라딘]   로버트 스코블.셸 이스라엘 지음, 홍성준.나준희 옮김
'악의 제국'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간의 모습을 부여한 '채널9' 블로그의 운영자와 베테랑 컨설턴트가 전세계의 유명 블로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블로그를 관찰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댓글 형태로 방문객들의 의견을 모아 웹2.0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가야 할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 정상가 :12,800원  ->   + 판매가 : 12,800원
2007. 3. 21. 22:48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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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출판사 : 체온365

책소개
오늘날의 소비자는 인간적 접촉에 목말라 하고 있다. 우리는 문자나 음성 전화에 지쳐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택은 있지도 않은 선택 메뉴. 우리의 관심사에 응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주도록 치밀하게 조작된 ‘정보’의 홍수. 우리의 전화를 거부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우리의 전화가 그들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기계의 음성.

우리는 살아있는 인간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하려다 좌절하곤 한다. 마침내 접촉에 성공한다 해도, 우리의 생각이 거의 전달되지 않은 채 그저 대본이나 읽는 듯한 사람과 이야기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소비자가 기업을 불신하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

이러한 격앙된 분위기 속으로 블로깅이라는 현상이 등장한다. 블로그는 쌍방향이다. 격의 없다. 오타와 문법적 실수, 때때로 등장하는 금지어로 넘쳐난다.

블로그는 진짜 사람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리고 블로그에서는 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블로그의 운영자인 로버트 스코블과 베테랑 컨설턴트인 셸 이스라엘은 블로깅이 기업 경영의 얼굴을 이미 바꾸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내 블로거들이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우호적으로 바꾸었는가를 보여준다. 거침없이 자기 주장을 펴는 한 NBA 소속의 구단주가 팬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어떻게 그의 블로그를 이용하는지 보여준다. 중소기업들과 포천 500 기업들 모두가 어떻게 블로깅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었는지, 또 블로그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면 어떤 큰 손해를 보게 되는지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블로그와 대장장이 | 1

1부 블로그의 파괴력과 블로그가 가져온 비즈니스 변혁
1장 보그를 사양한 MS | 13
로봇이나 기계가 아닌 사람들의 진실이 담긴 커뮤니케이션 | 16
빌 게이츠가 가로막다 | 20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 27
다양성과 팬클럽 | 29
직원채용 도구로서의 블로깅 | 31
2장 송두리째 변하는 것은 없다 | 33
도입 속도 | 36
블로그란 무엇이며 누가 관심을 갖는가? | 37
블로깅의 6대 핵심 사항 | 40
구글의 지배 | 42
3장 입소문이 마케팅을 지배하다 | 45
2천5백만 고객들이 거의 무료로 | 49
입소문은 공짜다 | 52
빛나는 폭스 | 53
메아리가 아닌 열정 | 57
비범할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 59
무료에서 수십 억으로 | 60
가장 강력한 입소문 전달 도구-블로그 | 63
블로깅의 주요 이점 | 65
4장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근이 어떻게 가능해질까? | 69
GM의 블로그 | 72
Sun의 전략 사업이 된 블로그 | 75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가는 블로거-쿠반 | 79
신화가 아닌 진실을 이야기하라 | 83
직접 접근의 또 하나의 도구, 비공개 블로깅 | 88
5장 작은 기업들! 블로그로 기회를 잡다 | 93
새빌 거리의 재단사, 마혼의 블로그 성공기 | 94
인맥의 왕들도 블로그를 이용한다 | 99
어느 조직에서도 블로그의 활용은 가능하다 | 104
트레오너츠 : 블로그의 이름이 유저브랜드로 구축되다 | 107
숨어있는 잠재시장을 개척하다 | 109
세분화된 니치마켓을 공략하다 | 110
사양 산업을 활성화시키다 | 114
성공적인 블로그를 위한 다섯 가지 조언 | 117
블로그의 무한한 가능성 : 블로깅하는 배관공을 상상해보라 | 119
6장 블로그를 이해하는 컨설턴트 | 123
블로그의 개방성을 이해한 변호사 어니스트 | 125
경쟁자와의 협력 도구로 블로그를 활용하라 | 128
고객들에게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믿게 하는 도구로 활용하라 | 129
자기 분야에서 영향력 행사자가 될 수도 있다 | 133
블로그 자체가 비즈니스가 된다 | 134
과감하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온다 | 136
블로깅은 마케팅인가? | 139
새롭고, 훨씬 더 효과적인 쌍방형 마케팅 | 141
7장 블로그가 변화시키고 있는 홍보 영역 | 145
블로그가 일반 언론과 어떻게 다른가? | 148
PR 영역에서도 블로그가 뜨고 있다 | 150
홍보, 듣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다 | 153
조용히 하고 듣는 것이 블로그 홍보의 기본 | 156
있을 수 있는 몇몇 이견들 | 158
블로그가 아니면 죽음? | 159
8장 블로그의 문화적 차이 | 161
유럽의 국가별 블로그 확산 차이 | 162
프랑스에서의 블로그 | 169
독일에서의 블로그 | 172
스페인에서의 블로그 | 174
중국에서의 블로그 | 176
일본에서의 블로그 | 178
일본의 한 덴탈 클리닉, 블로그로 급성장하다 | 182
일본에서의 블로그 수용과정 | 183
문화가 블로그를 만든다 | 184
9장 블로그 활용을 막는 장애물 | 187
에코 챔버 | 188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될 이유 | 189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될 사람 | 190
절대 보안을 요하는 조직 | 192
어리석은 기업은 블로그를 하지 마라 | 193
귀사는 블로그 운영에 어느 정도 개입할 것인가? | 194
FUD의 장벽 | 197
결국은 문화가 결정한다 | 205

2부 성공하는 블로깅 실패하는 블로깅
10장 잘못된 블로깅 | 211
블로그를 청정하게 유지하라 | 212
나쁜 블로그가 좋게 변하는 방법 | 215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 221
블로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 223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라 | 229
보다 진실되게, 보다 독특하게 | 233
강요된 블로깅과 이기적인 블로깅 | 234
잘못된 것 바로잡기 | 237
11장 제대로 된 블로깅 | 239
조언 1: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검색 엔진 결과를 의미한다. | 240
조언 2: 시작하기 전에 많은 블로그를 읽어보라. | 243
조언 3: 간단하게 하라. 중심를 잃지 말라. | 246
조언 4: 열정을 보여라. | 247
조언 5: 권위를 보여라. | 247
조언 6: 코멘트를 더하라. | 250
조언 7: 접근하기 쉽게 하라. | 250
조언 8: 이야기를 하라. | 251
조언 9: 링크를 많이 하라. | 252
조언 10: 현실 세계로 나오라. | 254
조언 11: 참조 로그를 이용하라. | 254
12장 어떤 위험도 없는 안전한 블로깅 | 257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확인하라 | 260
지루할 것인가, 흥행할 것인가에서 균형잡기 | 262
똑똑하게 블로그하기 | 264
투명하고 인간적인 공식 기업 블로그가 필요하다 | 267
블로그에 대해 신뢰를 부여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 268
기업 웹로그 선언서 | 272
자주 블로그를 하라. 하지만 조심하라 | 279
13장 위기 상황에서의 블로깅 | 281
빠르게 대응하라 | 284
불신을 극복하라 | 286
지연하지 말고 믿음을 쌓아라 | 288
인텔의 교훈 : 귀기울이고 반응하라. 그러면 고객은 충성할 것이다. | 290
식스 어파트의 위기 극복 과정과 교훈 | 293
블로그 잠금 장치 | 297

3부 큰 그림을 그린 후 움직여라
14장 떠오르는 기술을 고려하라 | 303
서핑에서 검색으로 또 신디케이션으로 진화하는 블로그 | 304
RSS: 탄광의 다이아몬드 | 305
블로고스피어 확대하기 | 308
‘포도스피어’ 속으로 | 311
무료 서비스 제공 전략 | 314
비디오 블로그의 가능성과 활용 | 317
뉴스와 블로그 뉴스 | 320
모바일 블로그 | 321
태그, 여러분을 찾았다! | 322
여러분의 모든 삶이 여러분 앞에 | 324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열리다 | 325
15장 블로그가 고객과 기업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시대 | 327

특별부록 한국에서의 블로그 | 337
국내 블로그의 현주소 | 337
가입형 블로그 | 338
설치형 블로그 | 340
기업형 블로그 | 343
목적별 블로그의 유형 | 345
인기있는 블로그를 위한 8계명 | 346

옮긴이의 글 | 359

블로깅으로 정말 세상을 바꿀수 있을까?  간혹 제목이 범위를 넘어서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도 시작은 참....

그렇게 구입해서 읽은 것이 출퇴근할때, 짬이 날때, 손에서 책을 떼지 못하게 했습니다.

읽기 쉽게 참 잘 썼다는 생각은 마지막까지 한번 더 볼까? 하는 아쉬움까지 들게 했습니다. 한편으로 블로그의 가능성이랄까....

강팀장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그동안 거의 의미없이 단지... 간단 간단한 정보를 남겨 놓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로그의 가능성을 조금 엿본것 같고, 그 틈에.... 무언가 대단한 것을 얻었다는 자만심(?)까지 생겼습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님이 계신다면.. 꼭... 이 책을 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2007. 3. 17. 02:59

싸이월드는 블로그이다!!!???-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읽고

얼마전에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을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재미난 블로그를 많이 찾았습니다. 특히 설치형 블로그보다, 다음, 야후, 네이버등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다양한 블로그가 나왔지만, 아직 20~30대가, 성별은 남성이 다른 연령대보다,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사례같이 기업형 블로그는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서초구청 같은 관공서형 블로그도 있었습니다.

국내에 다양한 블로그가 있지만 아직은....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는 이유를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책에서 약간 다른 방향의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물론 기술은 하나의 요인이고 앞으로도 언제나 그럴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텍스트 중심의 블로그보다 사진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 싸이월드라고 하는 블로그가 더 인기가 있는 이유는, 유럽과 미국에서는 블로그 소프트웨어 시장이 쪼개져 있어 지배적인 사업자가 없는데 비해 안국에서는 SK커뮤니케이션의 싸이월드 서비스가 다양한 꾸밈이 가능하고 커뮤니티 지향성이 강한 블로그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점도 있었지만 싸이월드는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관심이 많은 커뮤니티 지향적인 한국의 문화를 잘 활용했던 것이다.

 이 회사는 싸이월드 서비스로 개시 3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고 '싸지질, 싸이홀릭, 도토리'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젊은 세대의 새로운 문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싸이월드의 인기 비결은 한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있는데,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주변 사람과 교류하기를 원하면서도 쉽고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 이하생략 -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지음] 에서 185p 발췌

이 책의 저자는 몇개의 나라별로 블로그가 많이 이용하고 안하고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을 거론하면서 끝에서 이런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영어권에 있는 미국과 영국은 블로그가 많이 생겨나고 활용되고 있는데. 영국에 포함되어 있는 잉글랜드는 모여서 애기를 나누는 문화때문에...
프랑스보다 인구가 더 많은 독일은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잘 표현하지 않는 성향 때문에...
인터넷 비즈니스가 급성장하고 인구가 많은 중국은 국가의 검열로...
등 몇가지를 들어 놓으면서 한국은 싸이월드라는 특별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은 싸이월드가 블로그 일까? 하는 의문이였습니다.
블로그(Blog) 뜻 만으로는 날짜 개념으로 글을 올리는(일기형) 시스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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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장 싸이월드의 미니홈 http://www.cyworld.com/hanjum1



그렇다면 싸이월드도 분명 그럴것인데.... 게다가 블로그의 Trackback 은 아니지만 '발행'이라는 기능도 있고, '스크랩'이라는 기능도 있고....

왠지 조금 (단순히 그런 의미에서 싸이월드를 블로그라고 불리는 것이) 마음에 와 닿질 않습니다.
우리는 싸이월드를 미니홈 이라는 단어를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홈과 블로그를 어느정도 구분을 두고 있는데....

그럼 국내에 다양한 블로그가 없는 이유는 싸이월드 때문일까요?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싸이월드는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일촌기능이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싸이월드보다 블로그가 더 사용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과 쉬운 사용법이 싸이월드에 엄청난 사용자가 몰리게 되었고, 이후에 나온 블로그가 싸이의 미니홈에 비해 당장에 접근하기 힘든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블로그를 하게 될까요?  그렇다고, 싸이월드가 장차 어떻게 된다 하는 것은 어설픈 추측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나, 싸이의 미니홈이나 개인 1인 미디어 성향이 짙은 도구라는 것은 같은 공통점 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사용하던 미니홈을 사용하던 나를 애기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나와 회사를 변화시키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  로버트 스코블.셸 이스라엘 지음, 홍성준.나준희 옮김
'악의 제국'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간의 모습을 부여한 '채널9' 블로그의 운영자와 베테랑 컨설턴트가 전세계의 유명 블로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블로그를 관찰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댓글 형태로 방문객들의 의견을 모아 웹2.0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가야 할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2007. 3. 17. 02:22

국내에는 정말 다양한 블로그가 없나? - 블로그세상을 바꾸다 읽고

하루 수십통의 뉴스레터를 보고... RSS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들을 보며... 한가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팀장이 IT 관련일을 하기에... 실제로 접하는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그쪽으로 치우치긴 하지만.... )

국내에는 다양한 블로그가 없을까?

외국의 사례를 보면... 다양한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어느 식당의 블로그, NBA 구단주 블로그, 심지어 양복점 아저씨의 블로그 그러데 아직 제가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국내의 블로거들은 거의 대부분이 IT와 관련 있는 분들의 블로그가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블로그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의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가 아직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로버트 스코블의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라는 책에서 블로그 활용에 대한 많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블로그가 있었는데.... 토마스 마혼이라는 양복 재단사의 블로그 였습니다.
책속에서는 단지 2장반 정도 소개된 글에서 재미 있겠다는 생각에 그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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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와 마혼이 만난 사람 이야기등 다양한 소재로 글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에 웃음이 나올만한 애기는 찾지는 못했지만....

물론 그는 휴 맥레오드 라는 사람을 만남으로써 블로그를 만들것을 소개 받았고,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벌었다는 블로그 사례로 나왔지만...
실제로 그의 블로그에서는 양복을 판매하는 것 보다 자신의 애기를 더 많이 풀어 놓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팀장이 재미 있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에도 IT와 상관없는 사람의 블로그를 찾아 봐야 겠다는..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 나와 회사를 변화시키는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  로버트 스코블.셸 이스라엘 지음, 홍성준.나준희 옮김
'악의 제국'이라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간의 모습을 부여한 '채널9' 블로그의 운영자와 베테랑 컨설턴트가 전세계의 유명 블로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블로그를 관찰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리고 댓글 형태로 방문객들의 의견을 모아 웹2.0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가야 할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2007. 3. 13. 08:42

부끄러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질 않는가??

강팀장에게는 오랫동안 해 오던 일이 있습니다.
하루중 노트북을 처음 켜면 아웃룩을 열고 신청해 놓은 뉴스레터를 읽어보고 정리하는 일입니다.

하루에 보는 뉴스레터는 30~50편 정도되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 검색해서 보는 것이 (큰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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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눈에 띄는 몇가지 기사를 읽고... 정리 해 놓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의미신장한 몇가지 기사 하나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논쟁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전에 UCC 저작권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UCC 동영상 저작권 때문에 말이 많기에....)

그런데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정작 제 블로그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생각을 해 보질 않았던 같습니다.. - 부끄러운....

앞으로는........ 저도 부끄러운 블로그가 안되기 위해....



읽어볼 꺼리...

1. 블로그 포스팅 논쟁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iwillbe/0,39033556,39155965,00.htm

 (ZDNet Korea 칼럼 - 윤종수(서울북부지원 판사)   2007/03/11)

2. 윤종수 블로그 - http://www.jayyoon.com/

3. 인터넷 저작권에 관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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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d/2.0/kr/legalcode

2006. 3. 14. 03:56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개방성 표방 '웹2.0' 서비스가 쏟아진다


이용자 참여와 개방성을 표방하는 ‘웹2.0’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가 상반기에 봇물처럼 쏟아진다. 웹2.0은 네티즌이 직접 블로깅·태깅(꼬리표 달기) 등을 통해 웹을 ‘동적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해주는 도구다.

 이에 따라 MSN과 네이트닷컴등 주요 포털과 특정 분야 서비스 전문업체들이 웹2.0 지원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터넷 시장의 지형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MSN사업부는 조만간 국내에서 신개념 개인 맞춤형 포털 서비스인 ‘윈도라이브’에 대한 마케팅에 돌입한다. 윈도라이브에서는 개인이 관심있는 항목만을 선택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우스 끌기만으로 사이드바에 위치한 분류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는 지난해 11월 베타 서비스( http://www.live.com)를 오픈했으며 한국에서는 월드컵 직후부터 홈페이지( http://www.live.co.kr)와 ‘윈도라이브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이용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상반기에 네이트닷컴을 통해 지리적으로 근접한 이용자 간의 정보를 연결해주는 신개념 미디어 ‘오픈맵’을 선보이면서 웹2.0 전략을 강화한다.

 유현오 사장은 “기존 블로그가 시간 순서대로 정보를 배치했다면 오픈맵은 공간 순서대로 정보를 연결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이 서비스는 웹2.0의 중요 서비스 모델인 사용자에 의한 꼬리표 달기, 즉 태깅을 기반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온네트(대표 홍성주)도 웹2.0을 지향하는 맞춤형정보배달(RSS) 리더 전문 프로그램 ‘피시’를 13일 선보인다. 피시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블로그의 인터넷주소를 등록만 하면 포털이나 웹사이트를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도 실시간 업데이트 콘텐츠를 자동으로 배달해준다.

 배경음악 검색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큐우( http://www.qbox.com)도 이달 중 비슷한 음악을 선호하는 이용자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이모셔널 링크’ 서비스 등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선택한 음악과 같은 취향의 블로그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출처 : 전자신문 김유경·김민수기자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3120049


제목과... 기사 내용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요즘에 Web 2.0 이 큰 화두인것 같기는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사, 책, 뉴스 등등 매체들에서 web2.0 글자 자체가 들어가지 않으면 읽을꺼리가 되지 않은듯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도... 전 Web 2.0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ㅡ.ㅜ (알면서 모른척 하는 걸까요? 정말로 모르는 걸까요? 그냥.. 어지러울 뿐입니다..... )

web2.0 을 이해할쯤엔 벌써.... 이곳저곳이 다 web2.0 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아.. 이런 것들이 정보화 사회구나 느낄때쯤엔... 벌써.. 다들 정보화 사회에 동참해서 아무일 없는듯 자~알 살고 있더군요... ㅎㅎㅎ

어쩌면... 벌써 Web2.0 의 시대가 왕창 들어와 있는지도 모르죠....

이렇게 저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이 속에서도 배여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