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9.05 야후 블로그랭킹에 대한 강팀장 생각 4
  2. 2008.02.25 하늘이~ 3
  3. 2008.01.09 강팀장 이사 했습니다. ^^ 2
  4. 2007.04.12 강남 시내 한 복판에 벚꽃 덕분에... 2
  5. 2007.03.31 테터 알라딘 플러그인 설치 오류 해결 5
  6. 2007.03.15 삼돌이... 훈련시키기...
  7. 2007.03.13 Linux가 머지?? 이제 더 이상 강팀장은 서버관리자가 아닌가??
  8. 2007.03.13 부끄러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질 않는가??
  9. 2007.03.12 강팀장 책상
  10. 2006.12.28 주인장 인사 드립니다. 2
2008. 9. 5. 10:27

야후 블로그랭킹에 대한 강팀장 생각

강팀장은 블로그는 그래도 아직까지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매체다… 어떻다….

이제는 순수 블로그의 기능만으로는 그 재미를 다한건지…

몇년동안 블로그를 사용해오면서 아직도 "블로그 너의 정체는 뭐야?" 반문하고 있는 강팀장에게는 순수 재미의 블로그 재미를 다 느끼기도 전에 순위를 매기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강팀장 넌 몇 위나 되는거야? 하는 호기심에…
등록하고, 확인을 해 봤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를 씁쓸한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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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블로그 랭킹 서비스에 대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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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팀장만의 암호 필기(PDA에서 컴텨로 가져오면 한상 이렇더군요. ㅜ.ㅜ)로 적어 놓은 메모지만… 내용은 간단합니다.

  •  Yahoo가 400만개의 블로그의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기술과 나름대로 순수한 의도의 기준으로 순위를 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 순위는 개성 + 성실 + 공유 + 행복 (발표 내용을 함축한 단어입니다.) 으로 한다.
  • 아직까지 부족한 부문이 있기는 하다.
  • 앞으로 좋은 사례가 되고 싶고, 블로거들의 많은 도움과 참여, 관심 부탁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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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중간에서 부터…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명이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야후에서도 인지를 하고 있는 건지… 거론되고 있는 "eOO" 회사와 관계 여부에 대한 오해해명을 위한 자료 발표에서 부터…. 끝날 무렵의 Q&A는 여전히 계속 ISSUE로 대두되었습니다.

오고 갔던 애기는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 eOO 회사의 블로그들이 야후랭킹에 Top에 들어가 있다.
-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에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 기준에 대한 문제점 혹은 야후에서 파악하지 못한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등등 의견과 질문 등등등….

이런 질문과 의견이 나온다는 것에서 부터 궁금증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회사에 속해져 있는 것이 왜 중요한거지??? 왜 eOO 회사의 이름이 나오기 시작한거야?'

'eOO 회사의 블로그가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야후 서비스에서 상위 순위로 올라간 것인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 거지?'

'왜 순수 블로거들에게 이런 소모적인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게 하는 건가?'

결국….

"야후는 왜 블로그들의 랭킹을 정하고 있는 것인가요? 지금 말하고 있는 평가 방식의 기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방식 만으로는 랭킹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옳다고 보긴 그런데….
그럼… 야후는 무엇때문에.. 무엇을 할려고.. 랭킹을 만든겁니까?"


물론 많은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주고, 그에 따른 재미꺼리를 만들어 준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환영을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블로그와 그 블로그&블로거의 숫자 개념에서의 사업 또는 e-Commerce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에 따른 서비스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면…(물론 꼭 블로그라는 것으로 생겨나는 서비스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Web2.0 환경에서의 서비스겠지요..)

다만….  

아직 "블로그가 이런거구나… 블로그에 이런 재미가 있구나…. " 이런 재미를 맛보기도 전에…. 순위에 대한 서비스가 생겨났다니….

블로그 순위를 올리기 위한…. 장난이 시작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간담회 중에…. 계속 머리를 떠돌던 생각들은 모두 버리기로 하고, 남들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난 블로그를 즐기면 되지머.. ^^;

그때서야… 앞에 계속 어느 분의 가방에…. 정말~~~ 오래만에 보았던 뱃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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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생각하면…. ㅎㅎㅎ 전화세 때문에 집에서 쫓겨 날 뻔을 수차례

삼국지, 정육면각체의 비밀, 등등으로 다음날 학교에서 내내 자던…..

이런 말들에 대한 공감대가 생기시는 분들… ^^ ㅎㅎ 웃음이 절로 납니다.

2008. 2. 25. 04:08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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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 입양하다...

생일 : 2007.12.19 (대통령 선거일) 변명을 이명박이라고 부를까..
성별 : 남아
종류 : 말라뮤트
이름 : 하늘이

대형견이라고 그런지... 입양한지 몇일만에... 몸무게가 10kg 를 넘어 버렸다.

태어난지 60일 된 녀석의 몸이라고는... 푸헐....

우유 > 불린 사료 > 건사료 로 입성을 바꿨는데.. 먹고 싸는게 장난이 아닌것이...

병원에 갔더니.... 잘 생겼다고.... 사진 한장 병원에 찍어 놓자고 한다. ㅎㅎㅎ 그럼 누구 아들인데....
6개월정도면...  몸무게가 30~40kg 로 키는 60cm 를 넘을 거라고 한다....  그때가 후다다다... 와서 잼나게 놀았음.. ^^

<지금 곰탱이 같아서 이쁘고 하늘이가 어울리는데.. 커도 어울리려나.... 영화 하늘이가 생각나서... ^^

2008. 1. 9. 14:55

강팀장 이사 했습니다. ^^

서울에 올라와서... 이번이 3번째 이사 입니다.
초기에 고시원 => 뚝섬 => 신월동 (신월동 임오마이다스빌 - 강서초등학교 앞)

일도 많이 변했지만... 생활도 많이 변했습니다.

올해 들어와 이사도 하고.. 아자아자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아직 짐을 다 정리는 못했지만... 저녁에 집에 들어 갔을때 뿌듯함이란... (한편으로 전세며.. 월세며.. 걱정은 많지만 그래도 편하게 발 펴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으로도 행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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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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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앞 서재방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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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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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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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세탁실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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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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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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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본 거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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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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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방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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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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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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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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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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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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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입니다.


여기까지가 이번에 이사한 집 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해 주시길... ^^
2007. 4. 12. 13:00

강남 시내 한 복판에 벚꽃 덕분에...

올해 봄엔 TV 뉴스에서만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10일까지.. 여의도에서는....

강팀장 고향에도 벚꽃이 멋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진해, 하동, 그리고... 외지에 잘 안 알려졌지만... 성 전체가 벚꽃으로 덮혀 어느 지역보다 멋찐 사천 선진리성(이때까지 벚꽃 구경하기 좋다고 여러곳을 둘러봤지만.. 선진리성 만큼 멋찐 곳은 없었습니다. ^^  -본문 아래 참조 )

올해는 벚꽃 구경 못가고 있는데... 강남 시내 한 복판에 벚꽃 몇그루에 (작지만...)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고향 생각도 나고... (하긴 지금 내려가 봤자 거진 다 졌을 겁니다만...)
퇴근하면 퇴근길이 가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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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 때가... 6일이니깐... 일주정도 전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깐.. 이제 꽃잎이 떨어지더군요...



벚꽃 하면 다들 사쿠라... 일본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금 아이러니 한 것이.... 우리나라 사찰이나 유적지 등 일본과 관계가 있다 싶은 곳은 대부분 벚꽃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벚꽃이라고 해서 일본 사쿠라라고 생각하시는 건 조심스러워 집니다.

물론... 일본 국화이고 사쿠라 아래에서 자리 펴 놓고 술한잔하고 꽃 놀이를 즐기는 것이 꼭 일본 문화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사실 우리 나라에도 오래전 부터 벚꽃이 있었고, 벚꽃 밑에서 꽃 놀이를 즐기는 문화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벚꽃과 일본 사쿠라를 다르게 애기하는 분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실 강팀장도 한국벚꽃과 일본 사쿠라를 원목 분류로 구분하지는 못합니다. (겉으로 봐도.. 구분을 못하죠... ^^;; )

어째튼... 벚꽃이 활짝 피었을때 예쁘긴 예쁩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고, 시원하고 훈훈합니다. (고향생각에 그런건가?? ^^ )

엊그제 올라온 문화일보 벚꽃 관련 기사를 링크를 걸어 봅니다.

문화일보 오피니언
<데스크 시각> 벚꽃과 사쿠라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410010330431590020




강팀장이 자랑하고 싶은 사천 선진리성 벚꽃 정보도 닫아 봅니다.
출처는 한국 관광공사 입니다. http://www.visitkorea.or.kr/cc/yj/ccyj_av0.jsp?seqno=36

경남 사천 선진리성 벚꽃 (경남 사천시)경남 사천 선진리성 벚꽃 (경남 사천시)
위    치 :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봄의 전령사인 매화와 산수유가 피어나면 곧 이어 벚꽃이 피어날 차례이다. 
4월 초순이면 남부 지방부터 시작해 4월 중순이면 온통 환한 벚꽃으로 
전 국토가 물든다. 벚꽃만큼 봄 색깔이 짙은 꽃이 또 있을까. 바람에 함박눈처럼 
흩어지는 벚꽃은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로운 봄이 왔음을 알리며 여행자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2005년에 개통되는 대전 - 통영간 고속 국도... 지금은 진주까지만 개통이 되어
있다. 대전 진주간 고속국도 개통은 어렵게만 만들던 한반도 남녘의 관광을 굉장히
쉽고 빠르게 만들어 놓았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에만 익숙한 우리에게 대
전 진주간 고속국도는 덕유산국립공원과 지리산국립공원 사이로 이어지는 또하나의
절경과 한가로움을 선물해주고 있다. 

  서울을 출발하여 겨우 세시간 반... 사천읍에 당도한다. 선진리성은 사천읍에서 
국도 3호선을 따라 서남쪽으로 7km 지점, 사천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임진
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용하여 왜선 12척을 쳐부수었고 정유재
란 때에는 조.명 연합군과 일본군이 치열히 싸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며 벚꽃나무
1,000여 그루가 군집한 곳이다. 
- 중략. -

http://www.visitkorea.or.kr/cc/yj/ccyj_av0.jsp?seqno=36 에 가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2007. 3. 31. 16:29

테터 알라딘 플러그인 설치 오류 해결

테터의 알라딘 검색 플러그인 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더군요. 개인이 개발한 것이라 보니깐... 빠르게 업데이트 안되는 것도 있겠지만.. 간단한 문제점에 대해서 답변을 찾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  몇개의 팁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등록되지 않을 TTB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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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알라딘 검색 플러그인] 을 클릭하면 TTBKey 값을 요구 합니다.
TTBKey 값은 http://www.aladdin.co.kr/ttb/wmain.aspx?start=main 에서 가입하신뒤 신청하면 약 하루 정도 지나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Key 값을 받으신 뒤에... 입력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key 를 입력했는데.. 저장이 되지 않아.. 계속 오류가 발생하죠...

이때 config.php 파일을 열어.... key 값을 직접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
$key = "ttbhanjum1709004";
$bookLayoutTag = "................



● 책 검색후 [이 아이템 선택] 오류

 config.php 입력이 제대로 되었다면.... 책을 검색후 글을 쓸때 적절하게 입력하면 되는데.. 또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바스크립트 오류(페이지 오루)가 발생하게 됩니다.

책을 검색하고 입력하기 위해 [이 아이템 선택] 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오류표시만 나오고 정작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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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권한이 없습니다" 라는 자바스크립트는 대부분이 HTTP 문제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 입니다.
그중에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도메인에 있습니다.

기존에 팝업 창을 열었던 페이지의 도메인은 http://www.ebizstory.com/  인데....
팝업창은 http://ebizstory.com/ 으로 열려... 메소드를 보낼 권한이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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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용하던 www.ebizstory.com 을  바꿀수는 없고 새로 설치한 API 프로그램 수정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aladdinSearch.php 파일을 열고....
 function OpenPop() {
      window.open('http://".$tatterServicePath.$pluginURL."/aladdinSearch.php?s=&q=','aladdinPop','width=550,height=500,left=,top=,scrollbars=yes,resizable=yes');
 }</script>";
부분에 사용하는 도메인을 정확히 지정해 주면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이 www.ebizstory.com 이니깐.. 앞에 www 만 붙여 주면 되겠군요.

 function OpenPop() {
      window.open('http://www.".$tatterServicePath.$pluginURL."/aladdinSearch.php?s=&q=','aladdinPop','width=550,height=500,left=,top=,scrollbars=yes,resizable=yes');
 }</script>";
이때 주의 할 점은 www 뒤에 반드시 " . "(점) 도 넣어야 합니다.

● [이 아이템 선택] 누른뒤 팝업창이 뒤로 숨어버려요
아이템 입력뒤에...팝업창이 뒤로 숨어 버리고.. 다시 알라딘 검색 플로그인을 선택할려면...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선택하고 나면.. 바로... 팝업창도 같이 닫히게 하면 조금 더 편해지겠죠.

index.php 안에 alddinSearch 함수에서 [알라딘 검색 플러그인] 버튼에 붙어 있는 스크립트에  self.close();  만 더 붙여주면 간단하게 처리 됩니다.


<a href="<?echo $link?>" target="_blank"><?echo $title?></a><br><a href="#" onclick="opener.addBookInfo('<? echo encURL($sendStr)?>');self.close();"><img src="this.gif"......



이제 몇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금 더 낳은 기능이 블러그에 설치 되었습니다.

플러그인을 개발하신 개발박 (http://www.devpark.pe.kr/) 님 고생 많이 하셨고... 덕분에 좋은 기능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2007. 3. 15. 22:27

삼돌이... 훈련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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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렷!!!!

어느날 삼돌이를 데리고 삼천포에 갔었습니다. 하루 저녁 잘 놀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여자친구가 그러는 군요.

"은경(막내체제)가 삼돌이 보고 앉어~! 손~! 시키니깐 잘한다 하더니... 엎드려 했는데.. 안 엎드린다고.. 잡X 이라고 해요... ㅡ.ㅜ"

그래~!!! 보란 듯이 그것도 훈련 시켜 보리라.... 앞에서 TV를 보는 시간동안.... 녀석을 교육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개사료용 소세지 2개를 들고.... 옆드려~ 옆드려~ 옆드려~

그렇게 1시간정도 후... 녀석이 드디어 엎드렷~ 하면... 못 이기는 척 엎드리게 되었습니다.. ^^ 얼마나 기특 하던지....


오늘 사진 휴대폰사진 정리하다 녀석의 사진을 보니깐... 웃음이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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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어~!! 손~~! 훈련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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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 녀석이 추위는 어찌나 타던지... 잘때면.. 이불 밑으로 기어 들어와서 머리만 빼꼽 내밀고 자죠... 녀석 하는 짓이 얼마나 웃기던지 포즈 잡아 놓고... 가만히 있어~!! 그리고 몇장 찍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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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어릴 때 사진 몇장.....


2007. 3. 13. 22:41

Linux가 머지?? 이제 더 이상 강팀장은 서버관리자가 아닌가??

강팀장이 잘 아는 관공서 한 곳을 방돌이가 함께 찾아 갔습니다.

오래만에 가기는 것이기도 하고... 네임서버 셋팅을 도와 달라는 부탁(처음 출발할때 무엇을 도와달라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ㅡ.ㅡ;; )으로.. 도착을 하고....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도와달라는 요점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DNS 셋팅을 본 서버로 옮기고자 하는데... 셋팅이 필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서버 스펙은 Linux
Kernel Version : 2.6.9

Linux Bind를 이용해서 DNS 서버를 돌리고 있기에... 머... 큰 일도 아니고... whois에 다른 정보는 모두 변경해 놓았기에... 서버에 2군데만 고치면 끝나는 작업이였습니다.

"(약간 의시 되면서...) 이정도야..... 이것 때문에... 서울에서 여기까지 불렀습니까~아~ 하하하"

그렇게 시작된 작업이......

/etc/named.conf 파일 근방 수정하고.... (라인 한줄만 추가하면 되니깐... 얼마 안걸리겠죠...)

/var/named/ 밑에 zone 파일 하나 추가하고... (기존 파일을 하나 복사해서 도메인 정보 부분만 수정하면 되니깐... 얼마 안걸리겠죠...)

"자아~ 이제 다 됐으니깐... 네임서버 데몬만 재가동 시키면 됩니다.!!!"

/etc/rc.d/init.d/named restart
ok
네임서버 데몬 재가동 시키고.... 이제 확인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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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왜 이래......

이렇게 시작한..... 작업이... 시간을 계속 잡아 먹더군요...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고.... 문제 될만한 것이 없는 것인데... 잘 안되더군요.

whois에서 도메인 정보를 다시 수정하고.... zone 파일과 아이피 정도를 다시 확인하고... 혹시나 방화벽인 문제인지 다시 확인하고....

그렇게 오후 1시에 시작한 작업은 오후 6시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root@.......]# ls -al /var/named
명령을 쳤을때..... 헉..... 5시간 가까이 강팀장을 괴롭혔던.. 문제가 한 순간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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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장을 무안하고 부끄럽고... 긴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었던 원인은 단지... 권한 문제 였습니다.

root 로 로그인을 하고.... zone 파일을 생성했으니.... 5시간 넘게 고민하고 naver 검색하면서.... 예전에 Linux 커널 개발에 동참하며... 수백번 Linux 깔고 지우고 셋팅하고.. 하면서 버릇처럼 하던 일을....

chgrp named xxxx.zone

그룹권한을 수정하고, 네임서버 데몬을 재가동 시켰을땐... 간단하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작업을 끝내고... 담당자와 웃으며 나눴던 말이....

"김주사님 간단한 작업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네임서버 셋팅을 했던때가 언제인지..... 그러니깐.. 2005년 겨울때 김주사님 기관 서버 네임서버를 셋팅 했던것이 마지막이고... 오늘에서야 다시 해 보았군요..."


- 이제 더 이상 강팀장에게 서버관리는 무리일까요? 환경파일이 어디 있는지 명령어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도 못하고 이제 어느듯 하나둘 머리속에서 도망쳐 버려... L.I.N.U.X 단어만 머리속을 빙빙 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때 강팀장은 Linux 서버에 관련해서 꽤나 공부를 했었습니다. ^^ 공부하면서 운영하던 사이트가 간혹 찾아오는 분들 때문에...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업데이트가 없는.... 죽은 사이트이지만...)

강팀장 예전 Linux 관련 사이트 : htttp://www.hanjum.com
2007. 3. 13. 08:42

부끄러운 블로그를 만들고 있질 않는가??

강팀장에게는 오랫동안 해 오던 일이 있습니다.
하루중 노트북을 처음 켜면 아웃룩을 열고 신청해 놓은 뉴스레터를 읽어보고 정리하는 일입니다.

하루에 보는 뉴스레터는 30~50편 정도되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모두 검색해서 보는 것이 (큰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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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눈에 띄는 몇가지 기사를 읽고... 정리 해 놓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의미신장한 몇가지 기사 하나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논쟁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전에 UCC 저작권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UCC 동영상 저작권 때문에 말이 많기에....)

그런데 등잔불 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정작 제 블로그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생각을 해 보질 않았던 같습니다.. - 부끄러운....

앞으로는........ 저도 부끄러운 블로그가 안되기 위해....



읽어볼 꺼리...

1. 블로그 포스팅 논쟁에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iwillbe/0,39033556,39155965,00.htm

 (ZDNet Korea 칼럼 - 윤종수(서울북부지원 판사)   2007/03/11)

2. 윤종수 블로그 - http://www.jayyoon.com/

3. 인터넷 저작권에 관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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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d/2.0/kr/legalcode

2007. 3. 12. 23:04

강팀장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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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저녁 시간 내내 이 책상 앞에서 자기 직전까지 시간을 보냅니다.

주로 책을 읽거나, 인터넷 서핑과 남을 일을 처리하고, 계획을 세우고....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온 것은 고작 4개월 정도이지만 집에서 강팀장에게는 가장 편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2006. 12. 28. 13:22

주인장 인사 드립니다.

쥔장



올해 한해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강팀장도 참 힘든 한해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을 위해 한발 한발 딛여 나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내년에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