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10.29 "워크넷(www.work.go.kr)"을 아십니까?
  2. 2007.03.22 1624 세대 여성 Site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없나요?
  3. 2005.04.10 1차 세미나
  4. 2005.04.07 프로젝트 준비
  5. 2005.04.05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앞서....
2007. 10. 29. 21:02

"워크넷(www.work.go.kr)"을 아십니까?

우리나라의 구인 및 구직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는 수백여 개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점유율이 10% 이상인 5개 사이트는 '잡코리아', ' 커리어', '워크넷', '인크루트', '사람인' 등이다. 노동부의 '워크넷'을 제외한 구인.구직 인터넷 사이트는 모두 민간의 취업알선 정보망이다.

민간 취업알선 정보망들은 사이트마다 특성이 있으나 '잡넷'에서 구직자들에게는 업종별, 직종별, 지역별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정보를 제공하여 양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민간 취업알선 정보망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알선 정보망으로 대표적인 것은'워크넷(http://www.work.go.kr. )'이다. '워크넷'은 인터넷으로 구인 기업에게 인재정보를, 구직에게는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고 취업과 고용,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종합서비스이다. 워크넷은 인트라넷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로 대별된다.

워크넷의 내부 취업알선시스템은 고용지원센터의 상담원, 시군구의 지방자치단체 취업알선 담당자등 2,171명의 취업 알선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개인들이 업종별, 직종별, 지역별로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구직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은 직종별, 지역별로 다양한 인재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인신청을 하고 채용관리를 할 수 있다.

워크넷의 1일 평균 접속자 수는, 약 20만명이며, 1일 평균 조회 수는 800만 건이다. 워크넷에 등록되어 취업을 기다리는 구직자는 약 35만 명이고, 구직자를 기다리는 일자리 수는 5만 5,000여 기업의 약 10만 자리다. 워크넷에 등록된 회원은 개인 회원 170만명, 기업회원이 25만명이다.(2006년 10월).

최근 민간과 정부에서 운영하는 각종 취업알선 정보망의 구인정보를 모아 하나의 사이트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인정보 통합검색서비스를 구축했는데 이것이 '잡넷(www.jobnet.go.kr)이다.
잡넷은 구직자들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맞는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잡넷에는 워크넷, 스카우트, 헬로잡, 커리어, 잡링크, 사람인, 리크루트, 인크루트, 잡코리아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잡넷에는 18만 3,132건의 구인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잡넷에서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업종별, 직종별, 지역별, 학력별, 근무형태별로 검색할 수 있다. 고용 형태 항목에서는 구직자들이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 병역특례, 일용직, 아르바이트, 기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2007 국가정보화백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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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2. 01:26

1624 세대 여성 Site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없나요?

작년 말쯤 여성에 대해서 특히 주부에 대한 포털사이트 구축에 대한 컨설팅 및 PT를 진행적이 있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프로젝트였는데.... 솔직히 강팀장에게서 사이트 이용 Target을 성별로 구분해 서비스기획을 생각해 본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라는 입장의 원하는 서비스라는 것이 어려울 밖에 없었습니다.

저번 주부터 강팀장이 다시 여성 관련 포털에 대해서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 1624세대, 게다가 Beauty / Codi / Sancy  등을 메인 Concept으로 서비스 기획을 해야 하는데... 어쩜... 주부를 대상하는 서비스 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더군요.
주부라고 하면, 재테크, 자녀, 교육, 가정, 동호회 등의 몇가지 키워드가 나오는데.... 1624세대라고 하니깐... 키워드 잡는데도... 휴~

몇일째 검색엔진을 통해.... 사이트도 벤치마킹해 보고 하지만... 좀 처럼 재미 있는 아이디어가 없군요...

재미 있는 1624대상의 쇼핑몰, Contents, 블로그, Site 등이 있으면 힌트 부탁 드려도 될까요?

[둘러가는 한마디]
요즘에 구글스토리라는 책을 읽으며, 저자는 구글에 극찬을 하고 있더군요. 물론... 구글의 기술에 대해서는 강팀장도 인정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의구심은 어떻게 링크와 백링크 만으로 순위를 정할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1624 프로젝트 때문에.... 구굴에 "10대 여성" 이라는 단어로 구글에서 검색을 했었습니다..

휴~!!... (물론 국내와 국외 검색 결과는 다릅니다만....) 국내 구글에서는 정작 원하는 사이트를 찾기가 다른 사이트보다 찾기 힘들었고....
구글의 대표 기술인 사이트 10위 상위 랭킹에서는.... 왠지 모를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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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10. 17:13

1차 세미나

이번 프로젝트를 메인으로 담당할 2명과 1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

단순히 SSO 만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EAM에서의 접근이 다분히 있기에 전반적인 지식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세미나는 SSO, EAM 의 각기 별도의 주제로 30분씩 발표하고 10분씩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 졌다.

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추진하고 있는 상태라 세미나의 준비가 조금 소홀했고 다른 직원들의 관심이 조금 떨어진 것이 안타깝지만...

본사들어와 처음 세미나 발표했던 두명의 팀원이 기특하다는 생각에 기뻤다.

단지 세미나의 자료가 포괄적인 개념만 담고 있어 얼마만큼 이번 프로젝트 개념에 접근했느냐가 걱정된다.

한줌이도 배워야 하는 시점에서 그들의 발표는 한줌이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다.

세미나 진행
- 장소 : 본사 1층 대회의실
- 시간 : 2004년 4월 9일 오후 4:30
- 주제 : SSO와 EAM 이란?
- 발표 : 홍재민 사원 (SSO 발표) - 30분
주인선 사원 (EAM 발표) - 30분
강학주 팀장 (개념정의 및 마무리 발표 & 프로젝트 수행과제) - 30분
- 참석자 : 프로젝트 팀원 및 관심사원
- 발표방식 : PPT 발표 방식

발표자료 :
: SSO 기본 개념 - 홍재민

: EAM 기본 개념 - 주인선

: 용어 정리 - 강학주

: SSO 기본 제안서 - 한정표 과장
2005. 4. 7. 22:35

프로젝트 준비

Day-1

2박 3일간의 출장을 다녀와서 그곳의 담당자의 몇마디와 각종 요구사항들, 전반적인 시스템 환경을 파악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 진행에 들어가기 앞서 몇일간 출장의 결과물을 정리하고 인력에 대한 분석과 배정에 대한 계획을 잡아야 한다.


요구사항
수주를 넘긴 고객의 입장의 요구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1. Main Site, Web main Sytem, Mini Home System SSO 진행
2. Main 에 연결되어 있는 4개 사이트 통합관리자 모드 제공
3. 기존 CMS 시스템의 공동 인터페이스 제공
4. 확장 시스템을 대비한 CMS 확장과 SSO 확장


시스템 환경
8개의 Site와 System이 들어가 있는 각각의 서버는 의외로 단조롭게 구성되어 있었다.
1. H/W Server : 6대
- win2000 Server
- Linux Server
2. OS : Windows 2000, Linux9.0, Linux 8.0
3. DB : MsSQL, MySQL

Oracle는 적용되어 있지 않았고 개발 언어는 ASP, PHP 2종류다.

개발환경은 2가지의 OS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구성해야 하겠다.

현재로는 PHP, JSP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기로 하고 이에 맞추어 DB도 선택해야 한다.

범용성을 본다면 DB 는 MySQL 이 좋겠지만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JSP로 접근한다면 Oracle 을 선호할 것이다.

전반적인 시스템 분석을 위해 ASP, PHP 프로그램명 2명, 개발 환경 설계를 위해 JSP 설계자 1명, 서버 분석을 위해 2명 총 5명으로 구성하고 디자이너는 Main 1명, 보조 1명으로 2명으로 구성해야 할 것 같다.

전체적인 개발 기간이 3개월이니 시간적으로 넉넉한 편이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팀원들은 EAM과 SSO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먼저 시스템 분석에 앞서 세미나를 진행하여 앞으로의 닫힐 RISK와 적용할 알고르즘 방식, 개발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


세미나는 메인 프로그램을 담당한 2명에게 각각 EAM과 SSO에 대해 30분씩 발표로 준비시키고, 팀장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환경 및 분석에 대해 자료를 준비하고,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될 팀원들이 얼마만큼 EAM과 SSO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 질것 같다.
2005. 4. 5. 22:03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앞서....

얼마전에 LMS 개발이후 한달정도의 어떻게 보면 여유로운 생활을 했다.

아직 다 완료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3개월 정도 설계하고 개발에 참여하느랴.. 이젠 조금 지겹기도 했다. -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EAM/SSO.....

1995년 PKI를 응용한 SSO 라는 보고서를 접한뒤 단순히 게으름 때문에 관련 공부에 소홀히 한것이 사실이다.

작년이 끝날무렵 산업안전공단에서 SS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개발 담당자와 서울까지 가서 소주 한잔을 했었다.

타회사가 개발해 놓은 시스템에 자신들의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터 놓던 그는 슬그머니 웃으며 "그래도 즐겁게 해야죠 뭐..." 건배를 청하던 그를 보았다..

당시엔 몇달후 한줌이가 시스템 설계를 하게 될지는 전혀 예측조차 하지 못했다. "네...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는 나에게 그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앞으로 2개월간의 DB 설계에서 8개 사이트의 통합작업에 얼마만큼 고난의 일들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마무리 할쯤 나도 "그래도 즐겁게 했었어요" 하고 웃으며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내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출장을 다녀오면 전반적인 부분에서 기획을 시작해야 한다.

이번에도 화이팅 되었으면........